[리더십] 360호 - 제대로 읽어야 진짜로 읽는 것입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소망을 하나씩 가슴에 품기 마련입니다. 건강을 위해 ‘금연’이나 ‘금주’와 같은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새해 소망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 중에 하나가 `독서`입니다. 위편삼절(韋編三絶)예로부터 사람들은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해왔습니다. `위편삼절(韋編三絶)`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 말은 원래 『史記』의 <孔子世家>에 나오는 것입니다. 공자는 늙어서도 책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 `역경`을 열심히 뒤지다보니 책을 묶은 가죽 끈이 몇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고대 중국에서 책은 대나무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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