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78호 - 영적 식단에 변화가 필요하지는 않습니까?
영성이란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 맺는 방식, 그분과 가까워지는 방식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분과 관계 맺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신앙 지도자들은 영적 기질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과 한 사람에게 양분이 된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에게 양분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압니다. 힘들어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똑같은 영적 처방을 주는 것은 의사가 모든 환자에게 페니실린을 처방하는 것만큼이나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소그룹 지도자로서 우리들의 영성생활에 문제점은 “나한테 안 맞는 길이다.”라고 말하지 않고 “누구도 가서는 안 되는 길이다.”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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