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84호 - 최소의 가르침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십시오
소그룹을 인도하면서 느끼는 절망중의 하나는 열심히 가르쳤는데 구성원들의 기억 속에 한 주가 지나면 공부한 내용의 80% 정도는 잊어버리는 것을 경험할 때입니다. 열심히 가르쳤는데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할 때 인도자는 실망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가졌던 열정들이 사라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소그룹 인도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많이 가르친다고 많이 기억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적게 가르쳐 최대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적게 가르쳐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말 수를 줄여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교육의 범위를 좁혀서 다루는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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