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변화를 소망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면서 예수님께서 나를 온전히 통치하시는 대로 사는 영적 성장을 소망하는 것이자, 매순간 하나님을 하나님의 위치에 두지 않는 나의 ‘평범’을 넘어서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metamorphoo`의 상태로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되는 모습인 것이다. 그러나 존 오트버그가 ‘경계표시 신앙’이라고 말했듯이, 그러한 나의 변화를 소망하는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그 어떤 christian의 외형적 모습을 나의 모델로 삼고 ‘영적으로 보이려고’ 애쓰며 세상의 믿지 않는 자들을 함부로 정죄했던 나의 누추한 모습을 다시 본다.
이 모든 나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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