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79호 - 모든 자녀에게는 기도하는 엄마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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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응답받지 못한 기도가 아니라 드리지 못한 기도이다. - F. B. Meyers 오늘날 우리는 신문이나 매체를 통해 참으로 끔찍한 기사를 너무 자주 많이 접하게 됩니다. 폭력, 약물 중독, 성범죄, 유괴, 자살 등. 어느 곳을 돌아봐도 안전과 평안을 느낄 수 없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 앞에 안전이란 단어는 이미 우리에겐 먼 나라 이야기일 뿐입니다. 우리의 모든 자녀들이 상상을 초월한 이런 끔찍한 위험들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내 아이, 내 가정, 내 이웃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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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85호 - 소그룹 안에서 지켜야할 열가지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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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삶의 지표를 주셨습니다. 그 십계명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 뿐 아니라 오늘 우리들이 삶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게러스 아이스노글은 그의 저서 [소그룹 사역을 위한 성경적 기초]에서 십계명을 소그룹 사역에 적용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그룹 안에 지켜야할 10가지 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그룹은 리더는 하나님 한분 이시다.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출20:3) Lordship이란 지도력 입니다. 지도력은 하나님의 모델과 인도를 따르는 인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성된 모든 소그룹 안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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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8호 - 사람을 얻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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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박찬호 선수에게 온 국민의 관심이 모였듯이, 요즘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에게 온 나라의 관심이 모여 있는 듯 합니다. 설령 이승엽 선수가 홈런을 치는 날이면 마치 자기 가족이 홈런을 치듯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승엽 선수가 이렇게 온 국민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수 있었던 데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인 하라 다츠노리라는 감독의 영향이 컸습니다. 만약 이승엽 선수가 하라 감독을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날과 같이 온 국민을 열광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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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81호 - 제자의 삶(6): 피곤에 지칠 때마다 예수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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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보다도 이 ‘피곤’이라는 단어는 거인처럼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의 하루 일과는 마치 전쟁과도 같습니다. 몇 시냐를 따지지 않고 몇 분 아니 몇 초냐를 따질 정도로 시간에 쫓기며 살아갑니다. 많은 약속들이 있고, 스케줄이 줄을 잇고, 업무량은 갈수록 많아집니다. 우리 모두는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그럼 이러한 피곤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하드 필드라는 심리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피로의 대부분은 정신적인 데서 비롯한다. 순수하게 육체적인 원인에서 오는 피로는 오늘날 극히 드물다.” 이 말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오늘날 현대인이 느끼는 피곤의 특징은 대부분 영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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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84호 - 최소의 가르침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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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인도하면서 느끼는 절망중의 하나는 열심히 가르쳤는데 구성원들의 기억 속에 한 주가 지나면 공부한 내용의 80% 정도는 잊어버리는 것을 경험할 때입니다. 열심히 가르쳤는데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할 때 인도자는 실망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가졌던 열정들이 사라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소그룹 인도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많이 가르친다고 많이 기억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적게 가르쳐 최대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적게 가르쳐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말 수를 줄여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교육의 범위를 좁혀서 다루는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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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7호 - 어떻게 하면 교역자들을 잘 훈련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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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그룹이든 소그룹이든 모든 그룹은 그 그룹을 이끄는 지도자의 지도력만큼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만약 당신이 교회 교역자를 관리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면 교역자들이 교회의 실린더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이며 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다수의 교역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성장하는 단계의 교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어려움입니다. 만약 교회의 성장 단계에서 크게 기여했던 충성된 교역자가 교회가 크게 성장한 후에는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일반적으로 교회는 그 교역자에게 부담을 주어 그가 더 분발하게 하는 방법을 쓰거나 기대치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는 교역자들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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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6호 - 어느 때에 “예.”라고 말하고, 어느 때에 “안 돼!”라고 말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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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라고 말할 때와 “안 돼!”라고 말할 때수백만 그리스도인에게 견고한 삶의 원리를 제시한 심리학자 헨리 클라우드와 존 타운센드가 쓴「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의 어린이 버전. (토리 클라우드 글, 베키 밸런타인 그림)  [자세히보기] 본문내용 내려받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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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80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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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권 5과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 독서과제물:“기독교의 기본진리”(존 스토트 저) 2부 인간의 상태 5,6장을 읽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소극적 의미의 그릇된 행위로서 결함을 의미한다. 둘째는 적극적 의미의 죄로서 위반을 의미한다. 통상 적극적 의미의 죄를 생각하기 쉽지만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않는 소극적 의미의 죄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일부 선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죄 없이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는 이를 받아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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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83호 - 전도의 사명을 잃지 않는 소그룹을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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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도에 은사가 없어요. 어떤 사람들은 사람만 만나면 쉽게 복음을 전하는데, 나는 아무리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내가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아마도 전도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은사를 주신 사람들만 할 수 있는 능력인 것 같아요."혹시 당신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사실,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교회 안에 이처럼 전도에 대해 두려운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도에 대해 일단 두려운 마음이 들면 좀처럼 전도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전도를 하겠다`는 핑계를 대며 전도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전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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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5호 -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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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되는 도서를 도서출판 사랑플러스와 함께 추천하여 드립니다. 1.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에머슨 에거리치) 2. 예 라고 말할때 안돼 라고 말할때 (토리 클라우드 글, 베키 밸런타인 그림) 3. 모든 자녀에게는 기도하는 엄마가 필요하다 (펀 니콜스, 재닛 코보벨 그랜트) 많은 사람들이 결혼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사랑은 결혼생활의 모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흥미롭고 행복한 출발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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