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796호 -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다섯 가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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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세상의 규범과 질서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경제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기준인 뉴 노멀(New Normal)의 시대가 돌연했다고 말합니다. 대면 접촉 서비스의 불황, 언택트(Untact) 문화의 확산과 같은 새로운 사회, 문화적 변화 양상 및 영향으로 산업구조도 새롭게 개편되고 있습니다. 이제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는 확연하게 달라졌습니다. 히브인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갑니다. 하나님께 제사드는 성전은 파괴되었습니다. 더 이상 제사를 드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천지가 무너지는 위기 속에서 대안을 찾았습니다. 바로 ‘안식일’과 ‘회당’입니다. ‘장소의 종교’에서 ‘시간의 종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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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5호 - 코로나 위기 이후를 미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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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오전에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라는 중대 발표를 했습니다. 총의 발표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조치에 따라 7월 10일 오후 6시부터 정규예배 이외의 모든 소그룹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이렇게 방역당국이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강화한 방역 조치를 위반할 경우 교회 책임자 및 이용자가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사실상 구역예배와 성가대 연습모임 등 소그룹 사역이 모두 정지된 것입니다. 여름 방학기간을 운영하는 교회나 사역단체는 그나마 한 시름을 놓았지만, 여전히 구역예배등 다양한 소그룹을 운영하던 교회에서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장 사역에 큰 차질이 생겨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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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디사이플 ON 강좌] 16기 성경대학 온라인 집중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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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성패는 건강한 양육과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대면 강의가 어려워진 지금의 상황에서, 국제제자훈련원은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성경대학 집중 세미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성도들을 구비시키기 위한 양육 시스템 구축은 교회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야 할 시대적 요구입니다. 이를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는 검증된 성경대학(신약)의 내용은 영적 전투를 감당해야 하는 성도들에게 가장 강력한 성령의 검을 갖추는 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집중 세미나에서 다루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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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4호 - ‘뉴노멀’ 시대에 더가 알아야 할 6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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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지구촌이 대변화를 겪기 시작한 지도 벌써 반년을 향해 달려갑니다. BC(Before Corona·코로나 전)와 AC(After Corona·코로나 후)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코로나 전후의 삶이 바뀔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전례 없는 변화의 시기, ‘뉴노멀(New Normal)’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고 말하며, "대응의 핵심은 속도와 적응력”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뉴노멀’이란 시대 상황 변화에 따라 과거의 표준이 다시는 통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 표준이 세상 변화를 주도하는 상태를 가킵니다. 그렇다면 뉴노멀 시대에 더들이 상황 변화에 속도감 있게 대처하고 적응하도록 알아야 할 원칙은 무엇일까요? 지난 40년간 전 600만 명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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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3호 - 다음 세대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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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다음 세대 사역의 현장도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자녀들에게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민해야 하는 것이 장년 세대와 사역자의 몫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세대를 살기 위해 무엇부터 함께 세워가야 할 지를 고민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다음 세대 사역의 변천사 다음 세대를 위한 고전적인 사역 방법을 정하면, ‘예배’, ‘소그룹 성경공부’, ‘수련회’입니다. ‘주일 예배’와 일명 ‘공과공부’라 불는 ‘소그룹 성경공부’는 우 아이들을 위한 한 주간의 영적 먹거의 전부였습니다. 여름과 겨울에 열는 ‘수련회’는 영적 보양식과 같은 것으로, 수많은 이들이 수련회를 통해 영적 성장을 이뤘고 주님을 체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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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23호 - 다시 ‘생캠’으로 공동체와 소그룹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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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수많은 교회들이 지난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선포하고 현장예배를 복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처럼 보이던 코로나19 사태가 이태원 클럽발 감염으로 재점화 되고 물류센터 감염으로 재확산되면서, 기도하며 마음 다해 준비해온 만큼 가시적인 회복을 경험하지 못해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심적으로 다시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교회 공동체의 온전한 회복을 추구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지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교회가 다시 건강해지기 위해서 현장예배 회복과 더불어 가장 시급하게 추구해야 하는 것은 교회 공동체성의 회복입니다. 강력한 사회적 거두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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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2호 - 다시 ‘생캠’으로 타오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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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의 유행이 지속되면서 감염 전파의 문제로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는 것 마저 어려워졌습니다. 급기야 오프라인 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는 교회로 전환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교회 내에서 온라인 예배가 시도 되고 이로 인해 주일 성수, 공예배의 중요성과 공동체성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도 들고 있습니다. 모이는 것을 힘써야 하는 교회가 모이지 못하는 작금의 상황이 교회 자체의 위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19를 준비하며 온라인 모임에서 오프라인 모임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 시점에 교회의 정체성을 지키며 매 주일 예배당에 모여 성도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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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1호 - 불확실성 시대, 교회 더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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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지구촌을 뒤덮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난 몇 주 동안 생활 방역 수칙을 성실하게 지키고 고강도 ‘사회적 거두기’를 이행하며 감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실제 바이러스 감염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은 코로나 팬데믹(pandemic)이 가져다준 ‘불확실성’입니다. 불완전한 정보나 미지의 정보를 토대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있습니다. 대다수 학자는 시대를 최근의 시대 구분을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할 만큼 전 세계가 코로나 전후로 급변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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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0호 - 코로나19로 무너졌던 성벽을 재건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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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우 가운데 무너진 성벽들이 많습니다. 예배자의 모습, 훈련자의 모습, 전도자의 모습 등 다시금 세워야 할 신앙의 영역들을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오늘 존 맥스웰의 저서, “성경에서 배운 21분 더십” 중 느헤미야에 관한 부분을 읽으면서, 무너졌던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우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 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느헤미야는 성경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계획가이자 더 중 한 명입니다. 가히 항법사 느헤미야라 불릴만큼 그가 진행한 재건 사업을 보면서 우는 많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실제 건축에 들어가기에 앞서, 다음에 열거하는 부분들을 정확히 행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준비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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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20호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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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가 펜데믹 상태가 되면서 온라인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가속화 되었습니다. 회사 업무 회의, 학교 수업, 인간관계도 모두 온라인 동영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 실콘밸에서 화상 채팅 서비스 '줌(zoom)'이 이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줌(Zoom)은 더 이상 하나의 서비스가 아니라 사회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를 "주머 세대”(Zoomer, 줌을 쓰는 세대)라고 부릅니다. 이런 상황에 교회는 코로나 이후에 예배, 소그룹 사역에 있어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대부분의 성도들이 예배당(오프라인)에 가지 못하고, 목회자와 성도가 직접 대면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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