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788호 - 팬데믹(pandemic) 시대, 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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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가 대한민국에 상륙한 지 어느덧 3개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급기야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월 11일(현지 시각)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습니다.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각종 모임을 대폭 축소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는 근세 교회사에도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미래자립교회’로부터 대형교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회 더십 그룹은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어떻게 가야 할지, 어떻게 더십을 발휘해야 할지 골머를 앓고 있습니다. 이에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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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87호 - 온라인 사역시대, 온라인 소그룹에 필요한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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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교회가 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모임 체제를 도입한 지금, 원거에서 만날 수 밖에 없는 교회 공동체에 필요한 더십은 어떤 더십일까요? 온라인 예배의 경우에도 교회에 모여 함께 드는 공예배와는 큰 차이가 있지만, 이미 TV의 기독교 채널이나 인터넷 영상을 통해 접해 본 경험이 있어 그 어색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사역은 공예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온라인 소그룹의 경우 그 차이는 더욱 확연합니다. 0.5~1초의 시차라도 메아처럼 소가 울게 되는 기술적인 한계와, 각자의 집이나 직장이라는 주변환경의 제약 때문에 기존의 오프라인 모임과 같은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려웠습니다. 예배의 경우 개교회마다 예배의 순서나 분위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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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17호 - 유능한 더들이 기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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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도자 고든(S. D. Gordon)은 “하나님과 사람을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기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소그룹 더가 소그룹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딱 한 가지를 뽑으라면 바로 기도일 것입니다. 기도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아주 매혹적인 수단입니다. 그것은 우가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일들 중 하나입니다. 우는 대부분 기도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힘든 일들 중 하나라는 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는 매우 바쁩니다. 마음이 산란합니다. 낙심에 빠져 있기도 하고, 그냥 기도를 충분히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공한 소그룹 더들은 다른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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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86호 - 취약한 모습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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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더는 종종 소그룹 안에서 결속력을 허물어뜨는 취약한 순간을 경험합니다. 소그룹이라는 환경은 구성원들이 직접 만나고 교제를 나누는 환경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만약 소그룹 더가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이렇게 취약한 순간에 알맞게 대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소그룹이 가지는 본질적인 취약성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소그룹 구성원들이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협동하는 습관을 가지게 될까요? #1 더의 취약한 모습을 보여줘라 소그룹 구성원들이 서로 취약한 순간을 여러 번 반복해서 경험할 때 협동심이 형성됩니다. 특히 더 자신이 취약성을 암시하는 순간이 가장 강력한 효력을 발휘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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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각성 전도집회 설명회 유튜브 실시간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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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2월 24일(월)에 진행하고자 했던 “대각성 전도집회 설명회”를 3월 2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유튜브실시간 스트밍을 통해 강의 전체 내용을 무료로 제공합니다.나라 전체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제제자훈련원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온전히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신도 지도자와 동역하는 교회에는 새생명을 추수하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제자훈련의 열매는 재생산이 가능한 제자입니다. 대각성전도집회는 목회자와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가 이끄는 소그룹과 소그룹 구성원들이 하나되어 영혼을 추수하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지난 38년간 사랑의교회를 살고, 수많은 형제교회를 생명력있는 교회로 살려낸 검증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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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16호 - 거절이 두렵지 않은 소그룹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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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중 ‘회피성 인격장애(Avoidant personality disorder)’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것은 친밀한 대인 관계를 원하면서도 상대에게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 사람들을 피하는 인격장애를 일컫습니다. 해당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평소 부정적 평가나 거절에 관한 공포감으로 인해, 사회적, 직업적 측면에서 타인들과 접촉을 피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그들은 거절에 매우 예민하여 자신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인간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의 약 3%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장의 일선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 가운데서도 이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꽤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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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85호 - 말씀은 공동체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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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 치우기 많은 현대 신앙인들이 성경을 읽을 때 확신과 격려를 주는 성경 구절에서 더 감동을 느끼려고 하나님이 마치 자신에게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상상하길 즐깁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힘이 되는 말씀을 찾고, 실제로 말씀이 주어진 대상은 외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을 나에게가 아니라 고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게 되면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구속적 사랑이 느껴집니다. 말씀 몇 줄을 맥락과 무관하게 원래의 청중에게서 떼어내 자기 것으로 읽었을 때는 안 보였던 하나님의 사랑이 훨씬 웅장한 스케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머릿속에서 무대 중심에 있는 나를 밀어내고 이스라엘이 스토의 초점이 되게 해봅시다. 그러면 자신보다 다른 이들의 관심사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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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84호 - 더십 문화를 창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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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그룹 사역은 더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들은 더십 지향적이 아닙니다. 그들은 영향력 있는 더가 되는 것보다 겸손하게 가만히 있는 것이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의 경험으로 볼 때, 당신이 선택한 전략은 더십에 강력하게 집중할수록 더 효과적입니다. 당신은 섬기는 더십을 규정하고, 만인 제사장설을 가르치며, 더들이 효과적으로 사역할 것을 기대함으로써 더십 문화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영적 더십 교회에서 사람들의 더십에 대한 접근은 오직 하나, 즉 섬기는 더십만이 허용됩니다. 더십은 계급이나 중요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필요와 은사에서 나오는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은사를 받은 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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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디사이플 ON 강좌] 15기 성경대학·교대학 온라인 집중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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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성패는 건강한 양육과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대면 강의가 어려워진 지금의 상황에서, 국제제자훈련원은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성경대학과 교대학 집중 세미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성도들을 구비시키기 위한 양육 시스템 구축은 교회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야 할 시대적 요구입니다. 이를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는 검증된 성경대학(구약)과 교대학(전체)의 내용은 영적 전투를 감당해야 하는 성도들에게 가장 강력한 성령의 검을 갖추는 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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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1기 성경대학·교대학 교재 설명회(무료)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6057

2020년 교회를 건강하게 할 양육 프로그램을 찾고 계십니까?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들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제자훈련 목회의 성패는 건강한 양육·훈련 시스템 구축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말씀의 기초’와 ‘교의 뼈대’는 성도를 그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가는 일에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대학·교대학 과정은 절대진를 부정하는 적대적인 세상 속에서 제자로 살아가야 하는 성도들의 영혼을 부요하게 하고 튼실하게 살찌울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병기가 될 것입니다. ※ 이번 무료 설명회는 사랑의교회 성경대학·교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목회현장에 곧바로 접목하실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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