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사역을 시작하면서 “주님, 당신이 나의 생명이 되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필요한 것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 한분으로 만족합니다.”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도는 오간데 없고 사역의 짐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우리의 몸은 감당키 어려운 스트레스로 꽉 차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충족되지 못한 기대에서 야기됩니다. 스트레스는 자신과 다른 사람이 해 주기를 기대하는 것과 실제 일어나는 상황 사이의 괴리입니다. 그 괴리가 클수록 스트레스도 커집니다. 그 결과 상처받은 감정, 좌절, 짜증, 적개심, 죄책감, 그리고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 생깁니다. 누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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