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20호 -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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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가려면 반드시 팀원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계가 구축되어야만 조직은 리더와 함께 조직의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습니다. 강력한 파트너십은 모든 사람에게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팀원 개개인과 강력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면 팀원들은 항상 리더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강력한 파트너십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갈등, 도전, 보람 등을 함께 겪을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함께 있는 것 자체가 관계를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핵심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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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93호 - 스트레스: 극복해야 할 삶의 목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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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항상 중압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분은 끊임없이 시간을 내야 하는 요구에 시달렸고,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으며, 항상 방해를 받으셨습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분을 오해했고, 비판했으며 조롱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예수님은 모진 중압감 속에서도 항상 평온을 유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삶의 방식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떻게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릭 워렌 목사는 그의 저서 “하나님의 인생 레슨”(디모데)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8가지 방법에 대해 다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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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10호 - 고난주간에 드리는 금식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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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간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는 고난주간입니다. 교회마다 특별새벽기도회, 성금요일 금식 등 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소그룹 구성원들과 고난주간에 함께 금식하며 기도하는 은혜에 대해 생각해보고자합니다. 금식이란 기도를 드리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주의를 기울이고자 정상적인 생활에서 필수적인 것들을 스스로 삼가는 것입니다. 집착과 욕망을 표면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이 기도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 이런 육체적인 비움에 대한 인식은, 유일한 만족이 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성경속의 금식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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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19호 -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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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일`에서 성공하면 모든 것을 얻는 것으로 생각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 있어 ‘일’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데에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일`에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생활’에 실패했던 세대들이 은퇴와 함께 겪어야 했던 뼈아픈 경험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갖는 중요성을 극명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이제는 개인적 차원에서만 아니라 기업이나 기관 등과 같은 조직의 차원에서도 ‘일과 생활의 균형’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조직 구성원들이 가족이나 개인적인 삶의 문제를 조직으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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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09호 - 귀납적 성경공부의 질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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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잘 인도하는 리더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바로 질문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귀납적 성경공부 시간에 좋은 질문을 던지는 리더들은 소그룹원들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숨어있는 모습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보게 만들고, 그것을 끄집어내어 소그룹 안에서 함께 털어놓을 수 있도록 이끄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귀납적 성경공부란 개념 자체가 리더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질문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리더가 가르치고 모든 답을 다 말해버리는 식의 성경공부는 결코 귀납적 성경공부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귀납적 성경공부를 인도하기 위해 리더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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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18호 - 리더십은 외로움과 함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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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리더라 할지라도 외로운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섬기고 있는 지역이 외딴 곳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 많은 사람이 오해와 그들이 속한 교파와의 갈등 때문에, 또는 열정 없는 사람 사이에서 혼자 열심히 일한다는 생각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리더가 외로움을 느끼는 때 리더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외로움을 느낍니다. 큰 사역 프로젝트를 완성했을 때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격려가 되어 주던 사람을 잃었을 때 말만 ‘팀’이지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태도를 가진 그룹과 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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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92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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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죄는 끝났다본문 : 로마서 8:1~4 내용관찰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자들은 그 순간부터 생명이 되시는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으로 죄인취급을 받지 않는다.우리는 부패한 죄의 본성 때문에 연약하여 율법을 지켜 거룩한 삶을 이룰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인간의 모양으로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모든 죄 값을 그에게 담당시키심으로 죄의 본성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율법이 요구하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셨다. 연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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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08호 - 마땅히 행할 길을 자녀에게 가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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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장로의 직분을 맡을 사람의 자격조건으로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딤전 3:4). 집사의 자격 조건에도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딤전 3:12)라는 조건이 들어있습니다. 평신도 지도자로 섬기는 소그룹 지도자들에게도 올바른 자녀양육의 조건은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할 기준 중에 한 가지일 것입니다. 오늘은 에드 영 목사가 지은 신간 “성경이 말하는 자녀 양육의 네 가지 지혜 : 부모 역할 지침서”(사랑플러스)의 에필로그 “부모 역할의 궁극적인 목표”를 요약정리하면서 소그룹 지도자들로서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가야 할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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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17호 - 소비자 중심주의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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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라는 말을 교회와 연결시키면 왠지 어색합니다. ‘소비자 중심주의’란 말은 스타벅스 운영에는 중요할지 몰라도 교회와는 별 상관이 없는 듯이 보입니다. 우리는 교회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징징거림을 받아 주면서 예수님이라는 상품을 파는 하나의 기업이라는 개념을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습니다. 소비자 심리는 예수님의 성품과는 거리가 멉니다. 소비자 심리에서 소비자는 자신이 세상의 중심입니다. 그들에게 교회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기 위해서 존재하고,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자동판매기와 같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소명은 성도들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아니며, 변덕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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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07호 - 소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읽어야할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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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믿음의 기반을 갖게 하는 책들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나 책을 함께 보고 나누는 시간은 성경공부와는 또 다른 소그룹의 맛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입니다.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소그룹 모임 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영화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간 소개했던 책 중에서 우리의 믿음의 토대를 튼튼하게 만드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세 권의 책을 다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 기독교를 직접적으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외부로부터의 공격뿐만 아니라 내부의 혼란도 무시할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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