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22호 - 소그룹 구성원의 자존감을 세워 줄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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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중요합니다. 소그룹을 섬기면서 소그룹 지도자가 제일 우선적으로 감당해야할 사역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소그룹 구성원들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에드 영 목사의 신간 “나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사랑플러스)의 제 7장을 요약정리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1. 그들의 독특함을 지지하라. 몇 분간 소그룹 구성원들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진심으로 그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들이 우리 소그룹에 미치는 독특한 영향력을 가치 있게 여깁니까? 예수님은 사람들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각 사람의 독특함을 똑같이 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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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31호 - 팀워크에 대한 5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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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는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이지만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볼 경우 오히려 조직의 성과를 가로 막는 함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팀워크는 ‘팀의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각 역할에 따라 책임을 다하고 협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많은 기업들과 조직들은 팀워크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여깁니다. 그러나 팀워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강조할 경우 오히려 큰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편지에서는 팀워크에 대한 오해를 살펴보고 진정한 팀워크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2007년 1월 24일자 LG 주간경제에 실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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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21호 - 닫힌 소그룹의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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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안에 불어온 소그룹 사역들의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전도 중심적 소그룹` 사역이 대세라는 점입니다. 이는 목회자들이 소그룹 사역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즉,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소그룹 사역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바로 교회의 성장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그룹 사역 세미나들이 "소그룹 사역을 통한 폭발적인 성장"을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전도 중심적 소그룹 사역의 핵심적인 활동 가운데 하나는 바로 `열린 소그룹`입니다. 즉, 일정한 멤버십을 가진 구성원들끼리만 모이는 소그룹이 아니라, 외부 사람이 언제든지 들어와서 구성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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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30호 - 나는 비판받는 일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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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적인 지도자들은 비판을 처리하는 일에 아주 빵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분히 이기적인 동기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근거 없는 비판에는 특히 더 합니다. 이런 영적인 지도자들의 모습은 사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영적인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사로잡혀야 옳건만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것에 사로잡힐 때가 많습니다. 내면이 불안할 수 록 비판을 받아들이기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잖아도 자신에게 이미 의문이 드는데, 다른 사람까지 흠을 잡으니 여간해서 받아들이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언제 어느 때나 있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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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20호 - 슬픔에 잠긴 지체를 돕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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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슬픔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평생 한번도 슬픔을 경험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슬프게 하는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또 당신은 슬픔에 잠긴 지체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슬픔에 잠긴 지체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슬픔의 세 가지 상황어떤 상황이든지 간에 사람들이 경험하는 슬픔의 순간은 크게 죄와 직면하게 되었을 때와 상실하게 되었을 때, 이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슬프게 되었든지 간에 슬픔에 잠긴 사람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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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29호 - 자신만의 스타일로 설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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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헐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삶의 대부분을 나 아닌 다름 사람이 되기 위해 낭비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유일한 존재로 만드셨다. 당신 자신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며 그렇게 되는 것이 옳다!” 이는 설교에서도 마찬가지로, 설교자에게 자신만의 설교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물론 이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우리에게 늘 “넌 재능이 없어.”라고 속삭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신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각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더듬이에 살인자였던 모세를 들어 강력한 바로와 대면하고 이스라엘 백성과 교통하는 사람으로 사용하셨습니다. 내향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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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28호 -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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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미국 하버드 대학 내에 설립된 정치 · 행정 전문 대학원인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는 ‘20세기의 훌륭한 리더’를 누구로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가 흥미로웠는데, 1위는 마하트마 간디가 차지했고, 그 뒤를 프랭클린 루즈벨트, 윈스턴 처칠, 마틴 루터 킹 목사, 넬슨 만델라가 이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리더와 같이 세계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역에서 훌륭한 리더로 인정받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도 이들과 같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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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19호 - 듣는 이의 눈높이를 찾은 후에 질문을 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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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전파견문록>이라는 인기 TV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자신의 눈높이에서 어떤 대상을 설명하면 출연한 연예인들이 팀을 나눠 아이가 무엇을 설명하는지를 알아맞히는 오락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떤 대상을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설명하기 때문에 그 설명만으로는 문제를 맞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 <전파견문록>에 나왔던 몇 가지 문제를 제시해 봅니다. 1) “엄마는 놀라고, 아빠는 눌러요.” (         )2) “이 사람만 가고 나면 막 혼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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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94호 - 스트레스: 극복해야 할 삶의 목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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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 예수님께서 어떻게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위임: 모든 일을 혼자 다 하지 말라 우리는 왜 초조해지고 긴장하게 되는 것일가요? 그것은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혼자서 너무나 많은 짐을 지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열두 명을 선발하고 훈련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짐을 함께 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물론 예수님은 제자들보다 휠씬 일을 잘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일을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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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18호 - 한 사람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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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하라 치우네는 일본의 명문가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바라는 의사가 되는 것 대신에 동경의 유명한 대학에서 영어를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그는 학비를 벌기 위해 시간제 부두 노동과 가정교사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스기하라 치우네는 해외 유학생 모집 시험에 응시하여 수석으로 합격했습니다. 중국의 하얼빈에 있는 일본어 학원을 졸업할 때는 중국어, 영어, 그리고 러시아어까지 습득하며 최우등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른이라는 설익은 나이에 만주에 있는 일본정부의 차관에까지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러시아가 소유하고 있던 만주 철도 주식회사를 사들이는 협상은 러시아를 노발대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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