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42호 - 2009년, 소그룹 지도자가 붙들어야할 실천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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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소그룹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영혼을 섬기는 소그룹 지도자로 부르셨습니다. 2009년 한 해도, 소그룹 네트워크는 소그룹 지도자가 갖추어야할 이론과 실제를 공급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 리더 코칭”(국제제자훈련원)의 Part 3 코치의 주요 실천원리를 요약정리하면서 2009년, 소그룹 지도자가 붙들어야할 실천원리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본보이기 :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추구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최선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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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3호 - 하이 임팩트(HIGH M-PACT) 교회 활성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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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의 목회를 정확한 잣대로 측정해 본적이 있습니까? 지금 당신이 목회하고 있는 교회는 정체되어 있거나, 혹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생명력을 가지고 활성화되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많은 지도자들이 어떻게 교회의 현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교회를 활성화 시켜야 할지 그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회 활성화 사역의 전문가인 켄 프리디(Ken Priddy) 박사를 초청 2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인 『HIGH M-PACT 교회 활성화 세미나』에서 다루게 될 내용 중, 교회 활성화의 다섯 가지 단계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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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2호 - 변화를 시도하려는 리더들이 취해야 할 5가지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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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끌어 낼 줄 아는 능력은 오늘날과 같이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역량입니다. 그런데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디에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조직 안에서 변화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이들은 16%에 불과하며, 반대로 변화에 대해 저항적인 세력도 약 16%에 이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떤 조직에서 변화를 시도할 경우, 그 시도가 성공할 수 있는 경우는 변화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의사를 밝히는 사람들이 그 조직을 장악하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68%의 침묵하는 다수들이 변화를 추구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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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1호 - 역풍에도 순항하는 돛단배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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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역에서 위기에 가까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리더십입니다. 이번 리더십 네트워크에서는 바람이 유일한 동력원인 돛단배가 순풍에서는 물론 역풍을 맞고서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서 위기 가운데 리더의 역할에 관한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2008년 11월 11일자 LGERI 리포트에 실린 홍정석 선임연구원의 “역풍에도 순항하는 돛단배 경영”에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역풍도 활용하는 돛단배 초창기 돛단배는 돛의 방향이 배와 수직이었습니다. 따라서 순풍이 불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역풍을 맞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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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0호 -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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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 계실 때 몸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이 지상을 떠나신 후 ‘그리스도의 몸’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적용됩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실 때 그분 자신의 몸을 통해 하신 일들 삶의 모습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 드러내야 합니다. 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실려 오면 즉각 그의 ‘생명 있는 표시’부터 살피게 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은 어떻습니까? 교회가 살아있는 증거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습니까?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보이셨던 것과 같은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표지’를 우리의 삶에서 드러내고 있지 않다면 세상은 그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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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1호 - 결코 혼자서 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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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섬기는 리더뿐 아니라 대부분 리더들은 리더의 위치에서 오는 책임감의 무게에 눌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리더가 갖는 부담을 직접 다룬‘책임감 중독’이란 제목의 책이 출간되어 주목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앞에서 이끄는 리더들은 때때로 모든 일을 자신이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립니다. 그런데, 리더가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성원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말처럼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결코 혼자서 일하지 말라’라는 글을 통해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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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59호 - 크리스마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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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믿음 외에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데도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믿음 외에 모든 필요를 다 가졌으면서도 내면은 텅 비었고 황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가난하지만 평온하고, 어떤 이들은 풍요롭지만 불안합니다. 어떤 이들은 관용의 기쁨을 알지만, 어떤 이들은 야망이 주는 외로움 밖에 모릅니다. 어떤 이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그곳에 소망을 두지만, 어떤 이들은 자신만을 바라볼 뿐입니다. 어떤 이들은 영적 세계의 신비를 경험했지만, 어떤 이들은 얄팍한 물질세계에 갇혀 지냅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요? 예일대 법대를 졸업하고 <시카고 트리뷴>지의 법률담당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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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98호 - 십자가 지기의 네 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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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할 때 필연적으로 따르는 고난, 거절, 반대, 그리고 심지어 죽음까지를 의미한다. 십자가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 중의 하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가져다 주는 불가피한 결과이다. 따라서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해 짊어져야 하는 불가피한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경향을 의미한다.시카고에 위치한 무디신학교 학장으로 섬기고 있는 조셉 M. 스토웰은 그의 책 “주님을 따르라”(국제제자훈련원)에서 십자가를 지는 삶과 관련해서 우리가 이해해야 할 네 가지 기본요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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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0호 - 고통을 잘 겪는 법을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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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통제 불능이 되어가는 사회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1999년 콜롬바인 고등학교의 총기난사 사건이었습니다. 총기를 난사한 학생들은 콜로라도 주의 중상류층 가정 출신이었습니다. 그 부모들은 고등교육을 받았고, 아이들은 이미 그 전의 싸움으로 인해 법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과 분노처리 수업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 사건은 많은 부모들에게 있는 세 가지 주된 두려움을 표면화 했습니다. 첫째, 나의 아이가 학교에서 안전할까? 둘째, 내가 아이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진짜로 아는 것일까? 셋째, 우리 문화의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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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58호 - 섬기는 지도자의 마음과 머리, 그리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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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복잡하고 급변하는 이 시대의 지도자라면, 효과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적절하고 탁월한 역할 모델이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완벽하고 적절한 리더십의 진정한 기준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효과적 리더십을 완벽하게 가르치고 실천하신 분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입니다.예수님께서 보이신 리더십의 모범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것이었지만, 오늘은 크게 세 가지, 도덕적 인격과 건전한 방법, 지속적 행위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 한 해를 마감하면서 우리 자신은 얼마나 이러한 예수님의 모범을 닮아가고자 했는지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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