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50호 - 신뢰는 팀을 하나로 묶는다

조회수 4687

리더십에 있어 ‘신뢰’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이유가 없습니다. 신뢰를 잃은 개인이나 조직의 경우 겪게 되는 어려움이 적지 않게 많습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신뢰는 팀을 하나로 묶는다’라는 글을 통해 신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아볼라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저가 가매 은...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72호 -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다섯 가지 요소들

조회수 5257

“껍데기 속에 몸을 감춘 거북이를 바깥으로 꺼내려고 애쓰는 소년이 있었다. 이 소년은 막대기로 거북이를 찔러대며 관심을 끌었다. 계속 자극을 주었지만 거북이는 좀처럼 머리를 꺼내놓지 않았다. 그때 그의 누나가 와서 공포에 질린 거북이를 자신의 손에 올려놓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거북이는 천천히 머리와 다리를 내밀었다.” 누군가 막대기로 자신을 찔러 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설령 자신에게 성장하고픈 마음이 있더라도, 누군가가 그들에게 성장해야 한다고 찔러 대면 그들은 거북이와 같이 껍데기 속의 안전한 장소로 숨으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당신이 껍데기 속에 숨어 있는 사람들을 ...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201호 - 변화된 인격: 예수님이 사셨던 삶을 살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여섯 가지 변화(2))

조회수 6807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고 닮으라는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따르고 닮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빌 헐은 그의 책 “온전한 제자도”에서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을 여섯 가지 변화가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변화된 인격에 대해, 예수님이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 받으신 사건을 중심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시험1: 영혼의 욕구가 육체의 욕구를 능가할 것인가? 예수님은 배고프셨고 몹시 궁핍한 상태였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장기간 필요한 것이 채워지지 않는 고통을 겪게 되면 취약...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49호 - 아파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파한다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마음

조회수 4947

우리는 대부분의 고통은 어떤 경우에라도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깊은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고통의 감정을 느껴야 합니다. 원하지 않는 불행을 참고 견뎌야 합니다. 그리고 흘리고 싶지 않은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고통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단순히 운명에 한방 맞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받는 누군가와 함께 고통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로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고통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통에 참여할 때, 또한 그와 함께 아버지의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71호 - 프리미어리그에서 배우는 조직 경영 포인트

조회수 6431

얼마 전 미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가 실시한 어려움에 처한 자동차 회사를 살릴 수 있는 최적임자 CEO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는 잭 웰치나 카를로스 곤 등 쟁쟁한 경영자들을 제치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국내의 한 프로야구팀은 종목의 경계를 넘어 이들 축구 클럽의 마케팅과 고객 관리 방식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영국에 직원을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축구 클럽들은 어떤 경쟁력을 지니고 있기에 이런 관심을 끌고 있는 지가 궁금해집니다. 이번 리더십 네트워크에서는 프리미어리그와 그 중심에 있는 명문 축구 클럽들의 경쟁력에서 리더십, 조직 운영, 인재...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48호 - ‘남자들’이 가고 싶어 하는 소그룹 만들기

조회수 5154

대부분의 교회는 남자보다 여성의 숫자가 훨씬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측면, 예를 들어 설교 형식, 사역, 사람들에게 기대는 행동 양식, 심지어 예수님에 관한 대중적인 이미지마저도 대개 여성 청중의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맞춰져 있습니다. 교회안의 소그룹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소그룹이 남자들이 오고 싶어 하는 소그룹이 될 수 있을까요?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남자의 비밀」(스티븐 아터번, 사랑플러스)의 3부에 실린 ‘교회가 끝나면 나를 깨우라’라는 글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남성들에게 호감가는 소그룹을 만들 수 있는 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아래의 두 개...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70호 - 목표를 향해 가는 사다리 : 우선순위

조회수 5450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망 속에서 버려진 사막처럼 공허하고, 성취도 없고, 메마르기 짝이 없는 날들을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그들에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정의하고, 행동 단계를 설정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시간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불필요한 절망에 싸여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리더들이 “언젠가는 내 꿈을 이루고 말거야!”라고 중얼거리며 이러 저리 떠돌지만 “그래서 제일 먼저 무슨 일을 하시나요?”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세상 모든 일의 첫 번째 단추 마스터플래닝”(베이스캠프) 제3부 DOCTOR과정의 일부를 정리하면...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47호 - 그리스도의 생명을 경험하게 하는 겸손의 6가지 훈련 방법

조회수 6480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5~8)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겸손빌립보서 2장에서 바울이 우리에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바로 겸손의 마음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겸손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신 것만이 아니라 거기서 나아가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입니다.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9호 - 하나님과의 유대관계

조회수 5770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찾아 떠난 여정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가장 선봉에 있어야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성품 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 아버지의 뜻을 추구하고 계속해서 그 뜻을 행하며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자유를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확고한 뜻을 가진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과 아들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자기 아들이 자신의 뜻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놓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향해 우리가 성공적으로 모험을 해 나가기 시작할 때 경험하게 되는 유대관계입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의...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46호 - 핵심에 초점을 맞추라

조회수 5643

소그룹을 섬기는 리더뿐 아니라 대부분 리더들은 밀려오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시간의 부족과 함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듭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집중하라는 조언을 받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핵심에 초점을 맞추라’라는 글을 통해 우선순위와 집중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