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69호 - 성숙해 가는 소그룹 리더의 성품
소그룹을 인도하는 리더가 카리스마와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의 성품이 신실함과 강인함이 없어 신뢰할 수 없게 된다면 그의 영향력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모 대학 총장이 이중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 하여 그 학교에 관계된 사람들이 뜨거운 논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의 도덕성이 직무 수행 능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일로 모두가 도덕성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 보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성품이 중요하다는 분명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 어떤 리더인가에만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으십니다. 이번 호에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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