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47호 - 그리스도의 생명을 경험하게 하는 겸손의 6가지 훈련 방법

조회수 635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5~8)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겸손빌립보서 2장에서 바울이 우리에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바로 겸손의 마음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겸손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신 것만이 아니라 거기서 나아가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입니다.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9호 - 하나님과의 유대관계

조회수 5649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찾아 떠난 여정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가장 선봉에 있어야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성품 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 아버지의 뜻을 추구하고 계속해서 그 뜻을 행하며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자유를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확고한 뜻을 가진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과 아들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자기 아들이 자신의 뜻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놓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향해 우리가 성공적으로 모험을 해 나가기 시작할 때 경험하게 되는 유대관계입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의...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46호 - 핵심에 초점을 맞추라

조회수 5544

소그룹을 섬기는 리더뿐 아니라 대부분 리더들은 밀려오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시간의 부족과 함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듭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집중하라는 조언을 받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핵심에 초점을 맞추라’라는 글을 통해 우선순위와 집중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8호 -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

조회수 8204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는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와 같다”는 디트리히 본회퍼의 말처럼,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는 교회로부터 힘을 빼앗아 갈 뿐만 아니라, 교회 그 자체를 당대의 문화와 동화시키게 됩니다. 교회가 정의하는 도덕과 당대의 문화가 정의하는 도덕 사이의 차이점이 사라질 때, 교회는 그 능력과 권위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불행한 일은 오늘날 교회 사상의 대부분을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회 문화는 제자도 없는 기독교, 즉 그리스도께 복종하고 그분을 따르려는 노력이 없더라도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제자도의 추구와 ...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200호 - 그리스도를 닮기 위한 여섯 가지 변화(1)

조회수 4982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고 닮으라는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따르고 닮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빌 헐은 그의 책 “온전한 제자도”에서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을 여섯 가지 변화가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1. 변화된 마음: 예수님이 믿으셨던 것을 믿음 예수님을 믿는 것과 그분이 믿으셨던 것을 믿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믿으셨던 것을 믿지 않는다면, 결코 그분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는 것이 바로 변화입니다. 즉 예수님이 생각하셨던 것을 생각하고 예수님이 느끼셨던 것을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45호 - 헌신관리

조회수 5951

소그룹 지도자 여러분, 사람들을 사랑하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들을 도와 하나님께 끊임없이 헌신하게 하십시오. 사람들이 끊임없이 하나님께 헌신하도록 도와주는 일은 지도자에게 가장 큰 도전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늘은 소그룹 지도자로서 소그룹 구성원들의 헌신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 빌헐 목사의 신간 “온전한 제자도”(국제제자훈련원) 제9장 “제자도에서 소그룹이 하는 역할”의 일부분을 정리하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상호 책임과 지원을 확립하라 상호 책임은 사랑의 관계를 벗어나면 귀에 거슬리는 말일 뿐입니다. 제자들이 할 일 중에는 우리가 서로 도와 우리 전체를 향하신 하나님의...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7호 - 전도의 사명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는 방법

조회수 6860

얼마 전 한 기관에서 조사한 보고에 의하면, 한국 내 기독교인의 수가 144,000명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이미 교계 내에서도 1990년대부터 시작된 마이너스 성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이 보고는 특히 기독교 내에서 144,000이라는 숫자가 차지하는 의미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전도의 동기를 점검하라사실 한국교회는,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전도단이나 전도 프로그램들을 갖고 있고 설령 그런 것이 없더라도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를 통해 목회자가 지속적으로 전도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전도에 관한 한 엄청난 열정과 의욕을 갖고 있다고 봐야 합...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44호 - 사랑을 머물게 하는 비결

조회수 6465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은 대화로 시작되므로 대화의 기술을 익히거나 대화에 관한 상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선 되어야 할 것은 대화하고 싶어 하는 열망입니다. 더불어 마음을 열고 대화에 임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닫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대화의 기술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진실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소그룹 안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사랑’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대화에 임할 때 주장하기보다는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존 포웰(John Powell)은 『사랑을 머물게 하는 비결』을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6호 - 불황을 극복하는 리더십의 6가지 포인트

조회수 4636

요즘과 같은 위기의 시대를 흔히 난세(亂世)라고 합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시스템만으로도 별 사고 없이 잘 돌아가지만, 위기 속에서는 언제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난세에는 인재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집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옛말의 의미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번 리더십 네트워크에서는 불황을 극복하는 리더십의 6가지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9년 1월 7일자 LG Business Insight에 실린 김현기 책임연구원의 “되돌아 보는 CEO 리더십의 기본”에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두려움을 다스리는 용기 불황기에...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43호 - 변화의 비전을 품으라

조회수 5479

소그룹 리더들은 열정을 갖고 그룹 멤버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소그룹 리더에게 이런 자세는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비전을 가지고 소그룹을 이끄는 리더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리더는 하나님조차도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무리 위대하다 하더라도 사람의 성격은 못 바꾼다’고 생각하는 리더는 그룹 멤버의 변화에 대해 관심도 없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어떤 노력도 시도하지 않습니다. 소그룹 리더는 변화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사역에 임해야 합니다. 이런 소망과 기대가 없으면 멤버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