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09호 -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온라인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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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이 새로운 일상으로 자를 잡았습니다. 비대면 상황은 소통방식의 변화이면서 관계패턴의 변화이자 업무와 사역환경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더는 새로운 더십을 갖추어야 합니다. 지금의 비대면 환경에서 일하는 더에게 온라인 더십에 관련하여 몇 가지 측면에서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온라인 회의 및 훈련 비대면으로 사역을 진행하게 되며 사역 관련한 회의와 각종 훈련 및 교육을 서로가 떨어진 장소에서 온라인 공간에서 만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온라인 사역은 효율적인 면도 있기는 하지만, 대면으로 만나라 때 가질 수 있는 역동성과 친밀함 등의 장점에 제약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비대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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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9호 - 주저하는 소그룹 차기더, 어떻게 격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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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그룹들이 차기더를 필요로 하지만, 오늘날과 같이 구성원 개개인이 공동체 전체에 닥친 부담감을 절실히 체감하는 시대에, 차기더로 섬기는 것을 대부분 주저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차기 더십을 세우는 노력이 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나 담당자에게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온 공동체, 그 중에서도 특별히 차기 더십을 공급 받는 수혜자들이 될 “각각의 소그룹”이 직접 차기 더십을 세우는 주도적 참여자로 노력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은 차기 더를 세우는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소그룹의 역량에는 한계가 명확하므로, 공동체의 기존 더십 과정을 대체하기 보다는 새로운 상황에 맞추어 기존 더십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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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디사이플 ON 강좌] 17기 성경대학·교대학 온라인 집중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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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성패는 건강한 양육과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대면 강의가 어려워진 지금의 상황에서, 국제제자훈련원은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성경대학과 교대학 집중 세미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성도들을 구비시키기 위한 양육 시스템 구축은 교회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야 할 시대적 요구입니다. 이를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는 검증된 성경대학(구약)과 교대학(전체)의 내용은 영적 전투를 감당해야 하는 성도들에게 가장 강력한 성령의 검을 갖추는 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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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디사이플 ON 강좌] 17기 성경대학·교대학 온라인 집중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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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8호 -결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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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인류 역사상 수많은 재난이 있었지만, 사망자의 수로 본다면 유럽에서 유행했던 흑사병이 가장 규모가 큰 재앙이었습니다. 이 유행은 1347년부터 1351년 사이의 약 3년 동안 2천만 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생긴 지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나타나고 있는 이 엄중한 시기에 인간 내면의 자 잡고 있는 두려움과 염려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두려움은 인간의 삶과 행복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가운데 하나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예로부터 심학적, 의학적, 철학적인 방법들을 동원하여 이를 극복하려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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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7호 - 취약함을 인정하는 섬세한 더십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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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름지기, 더란 강하고 자신 있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팬데믹 시대에 사람들은 힘 있게 밀어붙이고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려는 더보다는 자신의 약점을 용감하게 인정하는 더를 더 높이 평가합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자기가 어떻게 보일지, 자신이 천하무적이라는 그릇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데 관심을 둬서 결국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더가 아니라, 공동체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관심을 둔 더를 선호합니다. 세상은 복잡하고 불확실합니다. 따라서 더는 계속 배우고 적응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적절하고 적응 잘하는 더란 자기 한계를 깨닫고 겸손함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그고 다른 사람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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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6호 - 소통하는 더십의 시작은 자기감정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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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기업, 국가 등 모든 조직은 구성원들이 존재하고, 그 사이에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모두가 소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소통이라는 주제는 계속해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립니다. 그만큼 소통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손에 잘 잡히지 않는 어려운 문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통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소통의 더십을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은 먼저 ‘경청’이라는 단어를 떠올립니다. 물론 소통에서 잘 들어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자세입니다. 다른 사람은 상관하지 않고 자기 말만 계속하는 사람이 소통을 잘하는 사람일 만무합니다. 그렇다면 잘 들어준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나와 다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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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5호 - 뉴노멀 교회가 고려해야 할 10가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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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New Normal)이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새롭게 설정되는 표준을 말합니다. 원래 이 용어는 급변하는 경제적 현실을 반영해서 등장한 경제 용어지만, 지금은 사회적 용어로 새로운 사회적 기준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코로나19 사태는 국내외적으로 각 분야?영역에서 뉴노멀의 시대를 도래하게 했고, 교회도 시대적 변화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교회는 저성장의 고착화, 인공지능(AI)의 역습, 바이러스의 기습 등 비상식적인 것들이 상식이 돼버린 뉴노멀 시대에 다양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 톰 S. 레이너(Thomas S. Rainer)는 ‘팬데믹 이후 교회는 이전과 같아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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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5호 - 위대한 팀으로 진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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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팀에는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수로서 더로서 코치로서 팀에 이런 자질을 함양한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는 강한 팀이 될 수 있습니다. 존 맥스웰 박사가 이야기하는 좋은 팀, 위대한 팀의 특징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며 내가 속한 팀도 새롭게 진화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 원합니다.   팀원들이 서로 배려한다 위대한 팀은 팀원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것의 기본입니다. 뭉치지 않는 팀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응집력이 없는데 어떻게 강한 팀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전투에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병사가 자기 부대가 위험지역으로 작전 수행을 위해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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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9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가 교회입니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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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COVID-19 시대에 어떻게 공동체를 회복시킬 것인가?”포스트 COVID-19 시대에 교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합니다. 이를 위해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스도인이 지켜야 할 사명을 함께 재건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가 교회입니다』 는 포스트 COVID-19 시대에 교회 회복을 위해 필요한 기반을 다지는 최고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신앙 운동을 넘어 복음으로 삶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교회에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 넣어 줄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라 확신합니다. 성도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붙잡고, 공동체 전체가 다시 비상하도록 돕는 이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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