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03호 - 2009 GLS Korea 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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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교회 사역에 초점을 맞춘 리더십 훈련 가운데 가장 큰 사역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GLOBAL LEADERSHIP SUMMIT입니다. 처음 미국 시카고 단 한 곳에서 시작했던 Leadership Summit은 13년이 지난 지금, 북미지역에만도 위성방송으로 연결된 140개 이상의 장소에서 6만 5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사역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THE GLOBAL LEADERSHIP SUMMIT은 60여개국, 140여개 도시에서 수만명의 해외 목회자들과 교회지도자들이 엄선된 강의내용으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을 만나 변화의 물꼬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Global Leader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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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69호 - 성숙해 가는 소그룹 리더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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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인도하는 리더가 카리스마와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의 성품이 신실함과 강인함이 없어 신뢰할 수 없게 된다면 그의 영향력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모 대학 총장이 이중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 하여 그 학교에 관계된 사람들이 뜨거운 논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의 도덕성이 직무 수행 능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일로 모두가 도덕성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 보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성품이 중요하다는 분명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 어떤 리더인가에만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으십니다. 이번 호에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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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02호 - 관계 회복을 위한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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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이끌다 보면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리더로서 당신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또한 리더인 당신과 조직원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그러한 갈등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당신의 리더십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 갈등을 잘 해결하여 관계를 다시 건강하게 회복시킨다면 당신의 리더십은 더 인정받고 존중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관계가 깨지고 만다면, 당신의 리더십은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입니다. 새들백교회를 담임하는 릭 워렌 목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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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68호 - 소그룹 안에서 의사소통의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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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그룹은 단지 모이는 것에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건강한 소그룹은 구성원들이 소그룹을 통하여 전인격적으로 성장, 성숙하도록 돕습니다. 그런데 구성원들의 전인격적인 성장, 성숙을 돕는 소그룹은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그룹 구성원들간의 건강한 의사소통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사람들의 전인격적인 성장과 성숙을 도와주는 소그룹이 되기 위해 소그룹 안에서 일어나는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1단계 : 진부한 대화를 나누는 수준소그룹 안에서 전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의사가 없거나, 최소한의 모습만 보여주려는 구성원이 있을 때 발견되는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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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01호 - ‘불확실성’이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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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없이는 친밀해질 수 없습니다. 매우 유능한 엔지니어가 있었습니다. 국회에서 기술에 관한 문제를 증언한 적도 있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어린 딸이 하나 있는데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하루 종일 딸의 모습을 감시한다고 합니다.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유를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것은 그에게 자유라는 선물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입니다. 적은 위험일 수도 있고 큰 위험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신뢰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일부를 - 우리 물건, 우리 돈, 우리 시간, 우리 마음 - 그의 손에 맡깁니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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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67호 - 지역사회를 향해 흘러넘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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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는 무수한 영혼들이 살고 있는 바다이고 당신이 이끄는 소그룹의 영향력은 작은 물방울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지역사회 전도는 전혀 현실성이 없어 보일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 명,열 명, 심지어 만 명이 사랑의 물방울을 떨어뜨린다고 한들 바다처럼 무수한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거대한 대양도 한두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서 된 것처럼 여러분이 사는 지역사회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이루어진 공동체입니다. 한 번에 한 사람씩 전도하면 되는 것입니다.오늘은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는 삶”(국제제자훈련원)의 제 16-18장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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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00호 - 당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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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의 범위가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우리가 맺는 관계의 안전지대를 형성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삽니다. 그들은 변화를 피하며, 안전한 곳에 머무릅니다. 하지만 변화를 피하면서 동시에 성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의 삶은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영향력을 확장하고 싶다면 교제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교제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당신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먼저 새로운 생각들에 노출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여러 가지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도록 자극할 것이며 이러한 시각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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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66호 - 회복이 일어나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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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이든 소망이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소망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러한 상황에 있는 사람을 알고 계십니까? 그러면서도 그 사람이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오지 않았습니까? 아마도 그들의 상처와 습관 혹은 다른 문제들로 인해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7장 25절에서는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자기(예수님)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그 누구도 그리스도께 나아가지 못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어떤 상황 속에 처해 있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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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9호 - 예수님에게서 배우는 리더십의 네 가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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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리더라고 하면 조직 내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은 모두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리더십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엄마”나 “사이가 멀어질 위험을 무릅쓰고 친구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 역시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모두는 리더이고, 자신의 리더십을 개발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리더십의 모델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예수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과연 예수님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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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65호 - 대화가 있는 건강한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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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발견’이란 책을 통해 윌로우크릭교회의 영적 상태를 적난하게 풀어놓았던 빌 하이벨스 목사는 수십 년간 그리고 지금까지도 교회만이 세상의 소망이라 주장합니다. 교회가 교회다운 역할을 한다면 이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대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교회의 구조, 예배 음악 등 생각해야할 부분이 많지만 이러한 분야보다 더욱 중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관계에 있어 교회 내적으로는 교회의 모든 식구가 서로에게 교회가 되어주고 외적으로는 지역사회를 향하여 사랑으로 대화를 시작할 때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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