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08호 - 선한 청지기의 가정 경제 회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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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르게 빨랐던 한국의 경제 성장은 다른 한편으로는 남다르게 빨리 무너지는 가정 경제의 상황들을 배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분명 수입이 없는 것은 아닌데 마이너스 재정이 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회복’을 꿈꿀 수 있을까요? 가정 경제 회복을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경제전문가도 아니고 금융전문가도 아닙니다. 시장경제 체계를 바꿔 놓을 수 있는 정치가도 아닙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가 가정 경제를 낙관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어떤 경제전문가보다 전문가이신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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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74호 - 예수님처럼 사랑하기 위해 배워야 할 4가지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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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죄인인 우리 인간을 사랑하사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신 예수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입니다. 오늘은 소그룹 안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처럼 사랑한다면 나타나는 4가지 표적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교제(Fellowship)예수님처럼 사랑하려면 우리는 교제를 해야 합니다. 교제라는 단어는 `마음에 맞는(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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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07호 - 예수님께 배우는 6가지 관계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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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에게 인생의 최고 목표가 무엇인지를 물어보았을 때, 그가 대답하는 것은 바로 그가 가장 높은 곳에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식하든 안하든 간에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사람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바탕으로 의사를 결정합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삶의 가장 높은 가치를 사랑에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사랑하려고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을 배우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성경 전체를 두 개의 명령으로 요약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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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73호 - 큰 소리로 감정을 담아 하나님과 대화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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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공부해보면 하나님은 시편의 저자인 다윗을 “마음에 맞는 사람”(삼상 13:14; 행 13:22)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기도들은 모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지혜의 보물 창고입니다. 다윗의 시편을 보면 같은 형식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심각한 문제를 만났으며 자신의 마음을 쏟아놓기 시작합니다. 그는 문제에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하나님께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시가 끝나갈 무렵, 그의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지만 20-30절 가량의 시를 써내려가면서 마음을 다시 추스른 것입니다. 다윗은 20-30절 안에서 안정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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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06호 -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물질관이 사회를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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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자유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즉, 우리 사회는 시장주의 경제 원리에 따라 사유 재산 인정과 각종 재화의 소유 지향, 이윤 추구를 전제로 합니다. 이런 사회는 돈이 최고의 가치 정점에 있게 되고, 결국 황금만능주의와 같은 의식적 파괴와 빈부격차라는 구조적 모순을 초래하기가 쉽습니다. IMF와 외환위기로 인해 생긴 저성장 시대의 슬픈 자화상은 바로 빈부격차라는 구조적 모순이 야기한 소득의 양극화 현상이 과거 어느 때보다 뚜렷해졌다는 점입니다. 사실 우리 사회의 소득양극화는 다른 동남아국가는 물론 미국 등 서구사회와 비교한다면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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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72호 - 당신은 아직도 소그룹을 인도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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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 소그룹은 이렇게 소극적일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입을 열게 할 수 있을까?” “왜 우리 소그룹은 다른 소그룹에 비해서 결석률이 높은 것일까?” 많은 리더들은 이런 푸념 섞인 말들을 늘어놓습니다. 평신도 리더들이 소그룹 인도를 이처럼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그룹 사역의 장애물을 이해하라기성세대들이 경험한 십 수 년의 일반 교육과정은 철저하게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었습니다. 교육에 있어서 그들은 언제나 수동적이었습니다. 듣는 일에는 익숙했던 그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토의하는 소그룹 문화에 적응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포스트모던 시대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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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05호 - 2010년 목회계획, 영적 성장의 장애물을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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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성장은 어떤 기준을 정하거나 측정하기가 힘든 영역입니다. 영적 성장은 부는 바람과 같아서 소리는 들리지만 어디에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영적 성장을 측정하려는 시도보다 더 어리석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영적 성장을 측정하는 일을 아예 포기하는 것입니다. 목회현장에서 섬기다보면,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해가도록 고군분투해보지만 뭔가 손에 잡히지 않는 애매함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윌로크릭교회가 대담하게 교회의 속살을 공개하며 시작한 영적 성장에 관한 대화 “발견”(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로 출간된 “나를 따르라”(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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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71호 - 조직의 그림자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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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한국에서는 처음 열렸던 글로벌 리더십 서밋_Global Leadership Summit은 윌로크릭교회가 리더십 개발을 위해 윌로크릭협회_Willow Creek Association이 벌써 근 15년 가까이 개최하고 있는 리더십 형성을 위한 집회입니다. 지난 해 10월에 열렸던 서밋 강의 중 존 오트버그_John Ortberg의 강의는 그림자 사명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이 강의 내용이 보충된 내용으로 리더십 라이브러리 시리즈의 아주 짧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의 “그림자 사명을 극복하라_Overcoming Your Shadow Mission”에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그림자 사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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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04호 - 그림자 사명을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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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누구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우리는 목적을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사명에 대해 고심하고, 비전을 품고, 전략을 세우며, 사명을 이루고자 노력합니다. 우리 중 누구도 아돌프 히틀러나 사담 후세인과 같은 인물들이 추구했던 악한 야망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사람들이 무가치한 일들에 값진 인생을 허비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 뒤에는 늘 “그림자 사명”이 쫓아 다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지도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본래의 사명으로부터 멀어지고, 이기적 욕심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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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70호 - 소그룹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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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소그룹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부분적으로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사람들로 구성된 모든 모임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 문제와 갈등을 해결해 나가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소그룹에서 구성원들 간의 갈등관계를 잘 해결하십니까? 오늘은 우리가 가진 이 고민과 동일한 고민을 가지고 새들백교회 소그룹팀에서 사역중인 톰 에킨스(Tom Atkins) 목사가 제시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1. 사전에 소그룹을 위한 기준(guidelines)과 기대(expectations)를 설정해야 합니다. 새들백교회에서 연구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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