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91호 - 우리는 혼자 이 길을 갈 수 없습니다
기독교 선교의 아버지로 알려진 윌리엄 캐리는 선교 사역을 되돌아보면서 어느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과감하게 밑으로 내려가지만 여러분이 로프를 붙잡고 있어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이 말 속에는 그의 사역이 그토록 영광스러웠던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의 사역 속에서 함께 협력하며 도와준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교회에 있는 여러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어떤 역할을 맡아서 감당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까? 주위에 있는 지체들을 하나님의 사역을 함께하는 동역자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사역의 도우미나 헬퍼의 역할로 만족하고 계시나요?동역자로 생각하라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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