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00호 - 안전지대 꾸미기
학교 근처를 지나갈 때면 어린이 보호지역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번쩍이는 신호등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시민단체들은 학교 근처의 안전한 먹을거리와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아이들이 잘 성장하기 위해 안전지대 확보에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배우는 교육과정 외에도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모습을 우리의 소그룹 환경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소그룹은 구성원들이 함께 관계를 맺고 성장해 나가는 관계 성장의 장이기 때문입니다.관계 전문가 게리 스몰리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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