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99호 - 진정한 소그룹은 삶의 든든한 아군을 만든다
우리가 교회에서 흔히 사용하는 ‘공동체’라는 단어는 특별합니다. 그 안에는 운명을 함께 나눈다는 끈끈한 결속의식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겉핥기식의 예의만 차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하나님이 나를 위해 보내신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인정하는 관계입니다. 이러한 공동체는 힘이 있습니다. 나와 함께 할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훨씬 용감해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소그룹은 이러한 공동체 의식이 강하게 드러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적절한 사람이 모였다 해서 공동체성이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서로를 공동체로 인정해가는 과정에는 몇 가지 전제들이 필요합니다.준비된 리더가 풍성한 영적 교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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