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98호 - 스팸 세상에서 나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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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의 상반기도 이번 주로 마무리됩니다. 소그룹 사역을 개강한 이후 쉴 새 없이 달려온 상반기였습니다. 오늘까지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의 영광을 올려드리십시오. 그리고 이제 시작될 여름휴가 기간동안 재충전과 회복의 은혜가 넘치도록 기도하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소그룹 지도자들과 소그룹 구성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휴가계획 한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주간에 걸쳐 무의식중에 진행되는 우리들의 ‘미디어 소비양상’을 진단해보고 긍정적인 처방을 내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24/7 시대 2010년 5월 9일 오바마 대통령은 버지니아주 햄프턴 대학의 졸업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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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4호 - 성도의 영적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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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리더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 사람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잠재력을 볼 줄 아는 리더는 사람들이 실제로 할 수 있는 범위보다 훨씬 더 큰 일을 하도록 격려합니다. 좋은 리더는 사람들에게 더 잘 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 릭 워렌이 목회자에게 말하는 ‘관심과 격려의 리더십’에 대해서 함께 나누어볼까 합니다.관심이라는 선물 성도들은 모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이 사실을 놓치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매일 바쁩니다. 목회자가 바쁠 때는 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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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97호 - 또 오고 싶은 소그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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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올든버그(Oldenburg) 교수는 “현대인들은 집이나 직장이 아닌 제3의 편안한 장소에서 이런저런 걱정을 잊고 조용히 쉬면서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속한 교회 내 소그룹은 소그룹 구성원들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인식되어져 있습니까? 과연 우리가 속한 교회에 ‘제3의 장소’ 가 될 수 있는 소그룹이 몇 개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솔직히 교회 안에 소그룹이 한두 개쯤 없는 교회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소그룹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구역, 다락방, 목장, 순 등의 이름으로 불리면서 매주 한 번 모이는 ‘정례화된 모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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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3호 - 꿈과 비전을 붙잡고 다시 일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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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 트리니티 신학교의 길버트 빌지키언 교수는 강의 전에 사도행전 2장 40-47절을 읽어주면서 학생들에게 항상 도전을 주었습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상상하며, 앞으로 교회를 담임하더라도 늘 살아있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도록 수업 때마다 상상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해, 그 교실에 20대의 젊은 빌 하이벨스가 앉아 있었습니다. 길버트 교수가 성경을 읽어줄 때마다 빌 하이벨스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빌 하이벨스는 길버트 교수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하나님이 허락한다면 제가 바로 그런 살아있는 교회를 시카고 지역에 세워보고 싶습니다.”그 말을 들은 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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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96호 - 우리는 세상에 주님을 나타내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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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것은 세상에 나가 주님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증인이 되라는 것은 곧 예수님을 증거하라는 것이며, 우리를 통해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하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얼굴과 손과 발이 되어 그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소그룹 모임은 단순히 성경을 공부하거나 삶을 나누는 수준의 모임에서 그쳐서는 안되고,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증인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그것이 가능할까요? 릭 워렌 목사는 <더불어 삶>(국제제자훈련원 출간)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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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2호 - 저항을 통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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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를 타면서 어떻게 이런 큰 고철덩이가 쉽게 날아오를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져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렇게 상상할 수 없는 무게를 떠오르도록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공기저항" 때문입니다. 논리적으로는 저항이 있기 때문에 날아오를 수 있다는 사실이 모순처럼 생각될 수 있겠지만 과학적인 논리를 이해하고 나면 정말 이러한 물리적 진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솜씨를 다시 한 번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오늘은 사랑하는 리더 여러분들과 이와 비슷한 리더의 성장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 리더의 성장 또한 비행기의 솟아오름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신 적이 있으십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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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95호 - 소그룹에서 찬양인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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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소그룹에서 꼭 필요하지만, 많은 리더들이 간과하는 한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소그룹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입니다. 공예배에서의 찬양과 달리 소그룹에서 특별히 세심하게 준비해야 하는 찬양인도의 노하우를 릭 무쵸(Rick Muchow)에게서 전수받고자 합니다. 릭 무쵸는 새들백교회의 찬양 인도자 입니다. 그는 전 교인을 대상으로 찬양을 인도하지만, 매주 자신이 섬기는 소그룹에서도 찬양을 인도합니다. 그래서 대그룹을 대상으로 찬양을 인도하는 것과 소그룹에서 찬양을 인도하는 것의 차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릭이 말하는 찬양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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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1호 - 하프타임의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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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의 성공은 모순을 안고 있습니다. 성공하고나면 만족하기보다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인생은 애초에 원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었지만, 그런데도 늘 충분치가 않습니다. 성공한 이들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죠? 제 나이 아직 창창한데, 연료통에 기름은 아직 가득한데 대체 어디로 가야합니까?” 망가지지 않는 토끼가 필요하다 『하프타임의 고수들』(국제제자훈련원 역간)에 보면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개 경주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사람들은 전기로 움직이는 장난감 토끼를 잡아 오도록 개를 훈련시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장난감 토끼가 고장 나 개들이 그 토끼를 붙잡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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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94호 - 소그룹 인도자라는 말의 현대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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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그룹 인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구성원들을 성숙시키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인도자의 올바른 모델링을 통하여 구성원들이 성숙한 모습이 어떠한 것인가를 실제로 배우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인도자는 스스로가 ‘구성원들보다 더 낫다’라는 우월의식 속에서 자신이 구성원들을 직접적으로 성숙시킨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것보다 ‘구성원들을 성숙시키는 주체자는 예수님이시며, 나는 구성원들과 동등한 의식 속에서 그들을 도와주는 자’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고전적인 의미에서 보면, 소그룹 모임에서의 인도자는 “경험과 지식이 많은 사람”으로서 “아직 미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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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0호 - 다음세대를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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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2:7,10)사사 시대가 영적인 암흑기로 변한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세대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에는 하나님을 섬겼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았지만, 그 다음 세대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도 알지 못했습니다. 구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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