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55호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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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속삭임`을 분별해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음성에 순종할 수 있다면 우리들의 삶은 분명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될 것입니다. 빌 하이벨스가 그의 생애 동안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해온 과정을 기초로 기록된 그의 신간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국제제자훈련원 역간)는 연말연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영적 지도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의 책 제 4장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어떻게 아는가?"를 요약 정리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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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08호 - 제자훈련 소그룹 문화 만들어가기-개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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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교회는 성전과 회당 중심의 대그룹 중심 신앙생활에서 가정 중심의 소그룹으로 변화되면서 적지 않은 혼란이 있었고, 그것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오늘도 아무런 준비 없이 소그룹을 시작하면 교회 안에 혼란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사실 개척교회이든 기성교회이든 소그룹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지나야만 하는 진통의 터널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진통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오게 됩니다. 이번 호에는 개척교회에서 소그룹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내면의 장애물을 뛰어 넘어야 한다. 교회 안에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에는 항상 복병이 기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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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4호 - GLOBAL LEADERSHIP SUMMIT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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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미국 시카고 단 한 곳에서 시작했던 Leadership Summit은 15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에서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70개국, 190여 장소에서 약 12만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Global Leadership Summit의 역사 빌 하이벨스 목사와 윌로크릭교회연합(Willow Creek Association)이 지역 교회들이 계속 일어나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도전적인 비전을 수립하고, 뜻을 같이하는 동역자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위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리더십 개발이 먼저 필요하다는 인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철저한 사전 조사와 실행대안을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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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07호 - 리더에게 필요한 소그룹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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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리더십이 소그룹환경에 적합할까요? 쉬운 질문 같기도 하지만, 막상 인도자로 세움 받은 사람들 중에 이 질문에 명확한 답을 가지고 소그룹에 임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지극히 단순해 보이는 이 질문은 우리가 어떻게 구성원들을 인도하거나 지도해야 하는가를 규정짓는, 너무나 중요한 첫출발이 됩니다. 소그룹 리더십은 간단해 보이는 것 같지만, 실은 사람을 다루는 복합적인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막연히 교재를 잘 가르치는 정도로만 소그룹 리더십을 생각한다면 리더로서의 존재 가치는 ‘가르침’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리더는 소그룹 속에서 단순한 가르침이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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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3호 - 리더에게 자기 평가는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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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 신학교의 하워드 헨드릭스 교수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30년을 가르친 경험이 1년 경험의 30번 반복일 수 있다.” 오랜 경험이 반드시 발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주의시켜주면서 수십 년을 가르쳤다고 하더라도 평가와 대안제시를 통해 발전을 하지 못했다면 똑같은 경험을 30번 반복한 것 밖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언가를 진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때로는 부담스럽고, 때로는 고통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넘어갈 수는 없을까 생각하며 피하게도 됩니다. 그러나 평가는 사실상 우리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필요합니다. 좋은 목적을 가지고 비전을 세우고 사역을 하지만 평가 없이 똑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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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06호 - 교회를 성장시키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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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역동적인 사역을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소그룹 환경일 것입니다. 이렇게 소그룹이 교회 안에서 큰 중요성을 갖게 되는 이유는 교회 안의 소그룹들이 성도들의 훈련의 장이 될 수도 있고 또 성도들간의 교제를 활발하게 하여 교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교회 내 소그룹은 새로운 성도들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에 소그룹은 교회의 수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하지만 실제로 목회 현장의 소그룹은 이렇게 다양한 방면에서 교회의 성장에 도움을 주지 못할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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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2호 - 분명한 대답의 3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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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수 차례 강조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커뮤니케이션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느냐입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적용을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상대방의 질문과 요청에 대해 분명한 대답을 하는 법을 기르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 불명확한 이유 중 하나는 대답이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이 분명한 대답대답은 나에게 질문한 사람이 듣고 싶은 답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의 질문에 대한 나의 답 안에는 결론이 분명해야 합니다. 결론이 모호하면 대답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판단이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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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05호 - 예비 리더를 키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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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그룹 사역이 오래오래 풍성한 열매를 거두며 흥왕해가려면 소그룹의 DNA가 이식되어있는 예비 리더들이 계속해서 자라나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소그룹 사역의 영속성은 소그룹 지도자 준비에 달려있습니다. 이제 2010년도의 소그룹 사역도 한해를 결산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년도 제자훈련에 지원할만한 예비 리더 후보군을 고려해보고 잠재적인 평가작업을 거쳐 제자훈련에 지원하도록 이끌어주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떤 지체를 예비 리더로 키워야 하는가? 가. 소그룹의 DNA가 이식된 지체인가? 하나님의 교회에서 소그룹 지도자로 자라나려면, 세상의 소그룹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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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1호 - 지치지 않는 7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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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삶을 잘 마무리하기(Finshing Well)’를 실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모든 크리스천들이 가진 질문입니다. 릭 워렌은 우선 지치지 말아야 한다고 우리에게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한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일 년의 사역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평생의 사역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힘을 다 소진하여 지치기 전에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한 지역교회를 개척하여 30년간 건강한 교회를 이끌어 온 릭 워렌 목사를 통해서 지치지 않고 사역하는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고린도후서 4장 1~ 18절에서 바울은 사역의 경주를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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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04호 -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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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한번쯤은 “내가 섬기는 소그룹은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이 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맡기신 귀한 사역입니다. 이 일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질 수 있지만 소그룹을 통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성취된다는 것에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사람을 모아 소그룹으로 나누고 모임을 갖도록 했다고 해서 영적 성장이 자동적으로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훈련을 받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존 오트버그 목사는 2006년 7,8월호 <디사이플저널>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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