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77호 - 사람을 키우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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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7일     377호 사람을 키우는 질문들       소그룹의 진정한 열매는 구성원들의 삶이 변화되는 거듭된 성장과 성숙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열매를 맺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양한 기술과 방법으로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술은 바로 질문하는 법입니다.그렇다면 어떤 질문이 사람을 키울 수 있는 질문일까요? 다음의 질문들을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을 왜하고 있습니까?”이 질문은 조직의 역할을 정의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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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3호 - 신뢰받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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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16일     643호 신뢰받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리더를 믿지 않으면 리더가 하는 말도 믿지 않는다.” 제임스 쿠제스와 베리 포스너가 리더십의 첫 번째 원칙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그리스도인 리더는 신뢰받은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떻게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요? 오브리 멜퍼스는 자신의 저서 <리더가 된다는 것은,>에서 ‘신뢰를 쌓기에 필요한 8가지 요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리더로서 우리는 사역에 앞서서 신뢰를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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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6호 - 관계 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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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24일     376호 관계 은행 계좌       누군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요청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기꺼이 그리고 열정적으로 그 일을 하느냐는 부탁한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그 사람의 관계 은행 계좌가 가득 차 있다면 부탁한 일을 매우 열정적으로 하지만, 그 관계 은행 계좌가 비어있다면 그 일을 거절하던지 마지못해 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관계는 자신의 관계 은행 계좌에 입금하는 것이고, 부정적인 관계는 자신의 관계 은행 계좌에서 출금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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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2호 - 건설적인 갈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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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16일     642호 건설적인 갈등 해결       교회에서도 갈등과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는 없고, 또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갈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교회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죽어있지 않다면 교회의 사역은 끊임없이 변화를 일으키고, 그 변화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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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5호 - 소그룹안의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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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9일     375호 소그룹안의 의사소통       원활한 의사소통은 건강한 인간관계,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데 필수입니다. 이것은 소그룹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그리고 다른 구성원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다면 그룹이 침체되거나 피상적인 모임이 되고 말 것입니다. 건강하고 성장하는 소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그룹원들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래의 4가지 의사소통의 경로는 건강한 소그룹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특징들을 살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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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1호 - 목자에게 필요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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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3일     641호 목자에게 필요한 자세       만약 여러분이 다른 리더들에게 리더십 강의를 하거나 사역 전반에 대해 조언해 줄 기회가 있다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함께 나눌 수 있을까요?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는 교역자회의 및 수차례의 교역자 수련회를 통해서 목회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그리고 목회자가 갖춰야 할 여러 가지 소양들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나눔 속에서 목회자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의 꿈과 비전을 품었습니다. 좋은 리더의 소양에 대한 설명 중에서,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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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4호 - 소속감을 높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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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8월 12일     374호 소속감을 높이라       에베소서 2장 1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에 “소속(belong)”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우리 안에는 무엇인가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는 욕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이런 욕구는 주일 낮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는 채울 수 없습니다. 대그룹 모임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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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0호 -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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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7월 8일     640호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       2013년 한국 기독교, 어디로 가야 하나?미래를 선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라! 한국 교회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안팎으로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 이에 대한 원인과 개선 방향을 통계자료에 의거하여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하여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한국 교회와 교인에 대한 신뢰 또는 비신뢰의 정도와 그 원인, 그리고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정확히 이해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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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3호 - 소그룹 리더 훈련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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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6월 24일     373호 소그룹 리더 훈련시키기       교회를 소그룹 중심으로 재편하는 초기에는 목회자는 소그룹 리더가 될 사람을 발굴하고 그들을 훈련하는데 가장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성도 중에 가능성 있는 사람을 선발하고, 양육하고, 훈련하는 일을 통해 소그룹 리더로 세우는 것은 어쩌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 결과로 리더가 세워지고, 그들이 소그룹을 맡아 이끌도록 함으로써 교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될 때, 목회자는 자기 노력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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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9호 - 베드로를 통해 조명한 지도자의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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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6월 18일     639호 베드로를 통해 조명한 지도자의 넘어짐       우리는 베드로를 가리켜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합니다. 많은 신앙인이 베드로의 열정과 추진력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가 초대 기독교 역사에 미친 큰 영향력을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그러나 한편 우리는 누가복음 22장 31절에서 62절에 나타난 베드로의 넘어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주를 따라가겠다고 호언장담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며 넘어집니다. 이런 베드로의 모습을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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