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82호 - 지난 한 해 소그룹을 평가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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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2월 16일     382호 지난 한 해 소그룹을 평가해보라       평가는 매일 행해지는 일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 물건, 그리고 우리가 접하게 되는 여러 조직들을 평가합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기도 하고 무의식중에 하기도 합니다. 즉각적인 감정에 따른 반응에서부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숙고하는 것까지 평가는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대개 우리의 평가는 즉각적이거나 그리 격식을 갖추지 않습니다. 쉽게 평가하지만, 또한 쉽게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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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8호 - 우선순위와 열후순위(劣後順位)를 정하고 일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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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2월 9일 648호 우선순위와 열후순위(劣後順位)를 정하고 일하십니까?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은 리더에게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일이 많은 사람일수록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이는 한 사람이 모든 일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향한 엄청난 요구와 압박 속에서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대했던 수많은 선한 일들을 그냥 지나쳐야 함을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마저 자신을 둘러쌌던 모든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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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81호 - 마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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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2월 2일     381호 마음 읽기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내느니라”(잠 20:5)잔잔한 호수 위에 거품이 발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 호수 물밑에 무엇인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정확하게 무엇인지 금방 알아내기는 쉽지 않으나, 분명 무엇인가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이는 사람들의 의식과도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뭔가 중대한 일을 만나면 남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갖는지 확인하기 위해 특정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마치 잔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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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7호 - 도미노 하나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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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1월 25일 647호 도미노 하나의 영향력 거대한 도미노 작품에서 각각의 도미노는 아주 작은 역할을 담당할 뿐이지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일련의 사건들도 단 한 개의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각 도미노는 다음 도미노를 쓰러뜨릴 뿐이지만, 도미노 한 개 한 개가 모이면 굉장한 장면을 연출해냅니다. 하나님이 인간 역사에서 일하시는 방법도 똑같습니다. ‘라합’이라는 도미노 하나가 나에게 까지 고상하다고 보기 힘든 기생 라합은 자기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심을 알아보고 그들을 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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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80호 - 돌봄이 있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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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1월 4일     380호 돌봄이 있는 소그룹       어떤 소그룹에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마음에 상처를 갖고 있거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사람마다 증상은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우리의 눈에 보일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홀로 힘겨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더는 이러한 멤버들을 보고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 하필 이러한 일이 우리 멤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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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6호 - 그리스도인 리더는 교회 내에서만 리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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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1월 11일 646호 그리스도인 리더는 교회 내에서만 리더인가? 교회에서 리더십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은 목회자를 떠올립니다. 또는 어떤 기관(주일학교, 청년부 등)의 대표(부장, 회장 등)를 맡은 사람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 앞에서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그들은 주로 교회 내에서의 리더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의 진리를 믿는다면, 그리스도인 리더는 결코 교회 안에만 국한된 리더일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리더는 물론 교회 내에서도 리더이고, 교회 외부에서도 여전히 그리스도인 리더입니다. 교회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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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9호 -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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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1월 4일     379호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올 때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오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리더로서 새가족이 들어옴으로 기존 소그룹원들간의 친밀감이나 소그룹의 역동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소그룹이 살아있고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걱정과는 반대로 새가족이 소그룹에 들어옴으로써 그 소그룹 내에 친밀감과 역동성이 더 증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새가족을 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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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5호 -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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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28일     645호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그 누구도 현대 교회의 상황을 쉽게 인정하려 하진 않겠지만 분명 많은 교회가 교회 배가 운동과 제도로 인해 기관화, 제도화의 덫에 빠졌습니다. 교회는 배가할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재력도 “제도화”의 덫에 빠져 하나님의 나라의 지속적 확장에 결국 제동이 걸리고 말았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기관화 및 제도화의 덫을 피할 수 있을까요? 다음 10가지 기본 원칙을 함께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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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8호 - 평신도들을 믿고 영혼을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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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21일     378호 평신도들을 믿고 영혼을 맡겨야 합니다.       교회 가운데 가장 소그룹을 잘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두 말 할 것도 없이 목사입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일에 가장 익숙하고, 소그룹을 인도함에도 당황하거나 능력의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사람으로서 목사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는 역으로 이야기해도 참이어야 합니다. 목회자라면 당연히 소그룹을 인도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고 교인들에게 리더 역할의 본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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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4호 -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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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14일     644호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모든 리더에게는 각각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 있는 리더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리더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훌륭한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따라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 13~17절에는 예수님께서 채찍을 휘둘러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공격적인 리더십 스타일이 그 상황에서는 가장 적절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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