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53호 - 그리스도인 리더의 네 가지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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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2월 17일 653호 그리스도인 리더의 네 가지 자질 리더가 된 것은 특권이지만 그 대가는 엄청납니다. 리더는 자신이 하는 말을 모두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리더의 삶에는 비평가들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며, 또 어떤 경우에는 이런 비평들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재빨리 터득하게 됩니다. 때때로 리더들은 누가 자신의 진정한 친구인지를 알게 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리더로 부르신 그 부르심에 응답한 결과입니다. 주님의 기름부으심 외에 그리스도인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다른 자질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 비전을 전하는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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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86호 - 잠긴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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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4년 2월 10일     386호 잠긴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열쇠       그 동안 방학했던 성경공부나 소그룹 모임이 개강하면서 활기찬 기운이 교회를 가득 채웁니다. 새로운 사역에 임하는 동역자들과 교제하며 그간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입니다. 이러할 때 많은 소그룹들이 겨울 수련회나 MT를 통해 쉬는 동안 받은 은혜나 경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러나 잠시 안 보다가 다시 만나게 되는 자리가 낯설어 멤버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고 교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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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2호 - 일에 적합한 사람을 찾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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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2월 3일 652호 일에 적합한 사람을 찾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느냐? 교회에서조차 많은 지도자들이 교회가 감당해야 할 과업을 정한 후에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곤 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찬양사역이 더 활성화 되어야 해. 좋은 찬양사역자 없나?” “외국어 예배를 시작해 봐야겠어. 영어사역자 좋은 사람 없을까?” “좀 더 훌륭한 홈페이지와 회지가 필요해. 글 잘 쓰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아는 사람을 뽑아야겠어.” 보통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다른 교회의 사역을 보고 그것이 좋아 보이고, 우리도 그것을 해 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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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85호 -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쉽지는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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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4년 1월 27일     385호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쉽지는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신앙은 행복을 약속합니다. 이는 기독교가 지닌 매력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머릿속에서 그린 길로 간다면 그 행복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해결책에만 초점을 두는 문화, 어떻게든 일이 되게 하는 문화의 권고를 너무 오랫동안 들어왔습니다. 삶이 힘겨워질 때, 정서적인 고통과 관계에서의 긴장과 재정적인 어려움이 우리 삶을 위협할 때, 그 문화는 인간적인 산으로 도망하라고 권합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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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1호 -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을 계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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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1월 20일 651호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을 계발하라 새해를 맞아 많은 지도자들이 한 해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2014년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들과 한 해의 비전을 공유하며 마음이 불타오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수련회를 갖곤 합니다. 만약 이 중요한 시기를 지도자가 침몰하고 탈진하며 우울한 상태로 있다면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목회자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교회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목회자의 영혼이 마르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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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84호 - 처음 소그룹을 시작할 때 기억해야 할 원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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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4년 1월 13일     384호 처음 소그룹을 시작할 때 기억해야 할 원칙들       혹시 지금 새로운 소그룹을 시작하려 한다면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들이 있습니다. 몇 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소그룹의 시작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더욱 세심하게 기초를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첫째, 최대한 동질적인 사람들을 모아야 합니다. 물론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인 성도들 사이의 마음의 벽을 당연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소그룹을 구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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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0호 - 2014년, 룰루랄라 즐거운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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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1월 6일 650호 2014년, 룰루랄라 즐거운 나날 되세요 기쁨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중심을 차지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핵심적 본질에 기쁨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도 슬픔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슬픔은 하나님의 분노와 같은 타락한 세상에 대한 그분의 일시적 반응입니다. 이 세상이 바로 잡힐 때, 그 슬픔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기쁨은 하나님의 근본적인 성품입니다. 기쁨은 하나님의 영원한 속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순종의 필요성에 대해 가르치신 후, 예수님의 목표는 그들이 기쁨으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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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83호 - 새로운 해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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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2월 30일     383호 새로운 해를 준비하라       사전에 준비를 제대로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준비할 시간이 모자라 행사당일 시간에 쫓겨 사역을 즐기는 기쁨을 빼앗기기도 하고, 많은 일들을 급하게 처리 하느라 중요한 사항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변수와 소통의 부재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 간의 관계가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시간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지난 한 해의 소그룹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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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9호 - 리더십의 위기는 섬김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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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2월 23일 649호 리더십의 위기는 섬김의 위기 우리는 교회, 기업, 정부, 노동조합, 대학 등과 같은 거대한 제도적 기관이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그 기관들이 사람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상황을 경험합니다. 인간이 기관을 만들었는데, 기관이 인간을 섬기지 않고 인간이 기관에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기관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그 기관 외부에서 이뤄지는 비판은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그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그 기관을 선한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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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82호 - 지난 한 해 소그룹을 평가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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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2월 16일     382호 지난 한 해 소그룹을 평가해보라       평가는 매일 행해지는 일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 물건, 그리고 우리가 접하게 되는 여러 조직들을 평가합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기도 하고 무의식중에 하기도 합니다. 즉각적인 감정에 따른 반응에서부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숙고하는 것까지 평가는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대개 우리의 평가는 즉각적이거나 그리 격식을 갖추지 않습니다. 쉽게 평가하지만, 또한 쉽게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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