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3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가 교회입니다』 세미나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5342

위드 코로나로 에프터 코로나를 준비해야 할 2022년!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해 두셨습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여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흩어져 각자 '교회'로 살아가야만 했던 성도들은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았습니까? 모일 수 없었던 교회를 '교회'로서의 정체성과 생명력을 온전히 유지했습니까? 이제 위드 코로나 팬데믹 대응전략이 수정되었고, 곧 에프터 코로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이 아니라 우 주님께서 그렇게도 바라시는 부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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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5호 - 구성원의 자발성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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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십에 대한 정석을 모두 뒤집어야 할 때이다.” 『두려움 없는 조직(The Fearless Organization)』의 저자인 하버드 대학 에이미 에드먼슨(Amy Edmondson) 교수가 한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위계적인 조직 구조 하에서 더들이 그간 축적한 개인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구성원들을 일사불란하게 이끄는 형태의 더십이 유효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더십 효과는 점점 떨어지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까요? 우선 환경의 변화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커진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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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4호 - 경청기술을 개발하는 7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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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순서를 기다느라 정작 다른 이들이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을 두루 살펴보면 잘 듣는 것의 파워를 알고 있습니다. 잘 듣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기초 중 기초입니다. 린든 존슨은 텍사스의 젊은 상원 의원 시절 사무실 벽에 이런 액자를 걸어놓았습니다. “말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세계 최고의 더십 전문가로 알려진 존 맥스웰 박사는 좋은 경청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듣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 경청기술을 개발하는 7가지 기술을 제안하였습니다. 1. 말하는 사람을 주목하라 모든 듣기 과정은 다른 사람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과 함께 시작해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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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4호 - 소그룹 사역의 5가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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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단체 <The E2 Initiative>를 섬기는 마크 하웰(Mark A. Howell) 목사는 “소그룹은 때로 전혀 해가 없어 보이고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큰 위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소그룹에 독이 되는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 다른 소그룹 모델의 체계와 전략 등을 가져와 바꿉니다 모든 소그룹에는 소그룹의 중심이 되는 모델과 체계, 그고 버전이 있습니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지 변형된 모델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더는 소그룹 모델에 관한 좋은 책을 읽었거나, 더 좋아 보이는 콘퍼런스에 참여했다고 해도, 소그룹의 체계와 전략 등을 바꾸는 일에 대해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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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3호 - 비대면 시대 필요한 대화의 조건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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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에 더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은 무엇일까요?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고,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 모임이 선호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도 새롭게 시작된 변화의 물결이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비대면 시대가 될수록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적 거가 멀어질수록 ‘마음의 연결’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적극적인 대화는 질문과 경청으로 이뤄집니다. 묻지 않고서는 마음의 실체를 알 수 없고, 듣지 않고서는 다음 질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상에서는 질문하지 않은 채 판단하거나, 듣지 않으면서 이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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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2호 -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할 더십의 7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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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통제형 더십은 점점 사라지고, 더는 이제 사람들에게 지시하기 보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계획을 그대로 실천하기 보다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변경해 나가기를 요구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전통적인 더십과 오늘날 새로 등장한 스타일의 더십은 어느 하나만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좋은 더는 두 스타일을 상황에 맞게 모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IMD(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의 교수진 세 사람(Jennifer Jordan, Michael Wade, Elizabeth Teracino)전통적인 스타일의 더십과 새로운 형태의 더십이 명확히 대비되는 일곱 가지 포인트를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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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2호 -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사역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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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입니다. “부르심을 받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모든 자녀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우는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힘쓰는 자들이지만 우를 부르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데도 꽃길이 펼쳐지지 않습니다. 어려움이 계속됩니다. 우의 힘으로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들에 부딪히게 됩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내가 섬기는 소그룹 안에 분열과 다툼이 일어나 한마음을 품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 우는 너무 힘들어 절망하고 낙담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가 바라보고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일평생 예수 그스도의 종으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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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1호 - 더를 겸손하게 하는 팀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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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더십 와이드, 2013>에 보면, 팀 더십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팀 더십이란 목표로 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팀의 유지와 발전을 이끄는 것이다.” 보통 더십을 정의하면서 가장 대표적으로 ‘영향력’을 키워드로 꼽을 수 있는데, 팀 더십으로 적용하면 더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각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팀 더십은 더 개인에 힘이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는 만큼, 서로 시너지를 내기에 좋은 더십 유형입니다. 또한, 팀 더십은 더를 겸손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팀 더십은 어떻게 더를 겸손하게 할까요?   1. 팀은 “이기적인 야망”을 드러냅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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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0호 - 용기의 세가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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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십은 미래에 가능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지금 도전하는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단지 현재 상황에서 도전하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나를 따를 만한 더가 되길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용기의 세 가지 표현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자 합니다. 용기의 이 세 가지 표현은 종종  더들이 회피하는 부분입니다. 1.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우더로서 기회가 찾아오면, 누구든 당연히 문을 열고 어떤 일이든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이크 나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회는 의무와 동의어가 아닙니다.” 필요한 몇 가지 일이 무엇인가를 알아내서 거기에만 집중하는 능력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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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0호 - 오래 모이지 못한 소그룹이 되새겨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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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고립의 시대를 살고 있다 케임브지대학교 국제비즈니스경영센터의 부소장을 역임한 영국의 경제학자 노나 허츠(Noreena Hertz)는 그의 책 <고립의 시대>에서, 스마트 기기로 ‘항시적 연결’, 즉 초연결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오히려 더욱더 고립감이 심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 분석합니다. 그는 미디어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표정 읽기나 미세한 목소의 떨림등을 감지하는 인간 고유의 소통능력을 갈수록 잃어 감으로서 더욱 고립되고 외로워지고 있다고 보면서, 실제로 두 시간 이상 컴퓨터나 TV 스크린에 노출되었던 아이들이 감정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결과를 제시합니다. 고립은 정서적으로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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