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6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세미나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1368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넘어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불러온 뉴 노멀은 사회 전반과 목회 전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공동체에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성도들이 복음으로 삶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모든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온 성도가 성도로서의 사명을 붙잡고, 공동체 전체가 다시 비상하도록 돕는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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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1호 - 리더에게도 우울증은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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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문에 보건복지부 조사에서 5년간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치료받은 환자가 900만 명에 이르렀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특히 연령별 분석을 보면, 20대가 42.3%를 차지할 정도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스트레스와 불안을 부치기는 한국 사회의 모습에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교회의 리더라 할 수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입니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우울증에 관해 많은 글을 썼다는 것을 안다면 아마 놀랄 것입니다. 그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경험했고 매우 엄격한 종교적인 환경 가운데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루터는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으로 인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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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01호- 소그룹 사역 어떤 유익함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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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에서는 소그룹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소그룹이 교회에 실제로 유익함을 주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소그룹 사역은 분명히 유익하지만, 그 이점을 명확하게 드러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미국 미시간주에 소재한 임마누엘 펠로십 교회를 섬기는 윌리엄 보에케스타인 목사는 ‘소그룹 사역의 유익함’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를 제시합니다. 1. 제자도(제자 의식) 소그룹은 구성원들이 친밀한 관계 속에서 복음을 적용하면서 서로에게서 배울 기회를 제공합니다(딛 2:1~8). 강단에서 듣는 설교도 좋지만, 우리는 그 설교가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알아가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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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0호 - 이런 지도자가 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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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도자가 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지도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자신의 종으로 택하시고, 교회 공동체를 온전히 세워가는 일을 감당하도록 영광스러운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지도자는 세속적 지도자들과 구분되어 말하고 행동해야 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 지도자는 기본적으로 어떤 지도자가 돼야 할까요? 바로 ‘이런 지도자’가 돼야 합니다. 1.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교회 지도자는 그 누구보다 말씀과 기도 생활, 그리고 예배 생활을 성실하고 온전히 해내야 합니다. 꾸준히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열두 제자가 제자들의 모임을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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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00호 - 나를 반대하는 사람과 화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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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리더가 될 사람들은 이 한 가지를 꼭 명심해야 합니다. 어디에서 무슨 사역을 하건 공동체 안에 리더에게 반기를 드는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중에는 리더라면 무조건 쌍심지를 돋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이미 리더로서 섬기는 사람이라면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그러한 사람들 속에서 일하고 있을 테니 말입니다. 그러다가 세력이 확대되면 반드시 저항 세력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만약 당신에게 저항하거나 반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필시 당신은 이제 갓 부임한 새내기 리더이거나, 교회나 사역에서 아직 이렇다 할 업적을 세우지 못했거나, 아니면 뭔가 심각하게 잘못된 경우에 해당될 것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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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미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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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 사역 상황에 따라 세미나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일 시 사 역 내 용 장 소 1월 8일 16기『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15일 15기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온라인 29~30일 사역훈련 23기 사역훈련 컨설팅 세미나 온라인 2월 5일 제자훈련등록 122기 제자훈련 지도자(CAL) 세미나 등록일(09:00 ~ 13:00 선착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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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3 강원지역 CAL-NET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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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다시 본질로, 다시 제자훈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동역자 여러분과 가정, 섬기시는 교회위에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만 멈췄던 것을 다시 시작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강원지역(CAL-NET)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제자훈련의 불씨를 다시 되살리기 위해 아래와 같이 강원지역 칼넷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강원 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제자훈련 회복을 통해 보다 더 건강하고 성숙한 공동체로 세워지게 될 것을 믿습니다. 바쁘고 분주하시더라도 꼭 참석하여 큰 도움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요 일시 주후 2023년 11월 14일(화) 오전 10시 ~ 오후 3시 장소 원주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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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69호 - 원수의 다섯가지 주요 공격수단에서 양떼를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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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기글리오는 그의 책 <원수에게 자리를 내주지 말라>에서, 양떼와 같은 성도들을 향해 맹수처럼 달려드는 원수의 공격을 지팡이와 막대기로 격퇴하시는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먼저 이러한 리더의 모습을 보이셨기에, “내 양을 치라”는 명령을 받은 모든 사역자들은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맡겨진 무리를 원수의 공격에서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루이 기글리오는 특별히 원수가 가장 잘 사용하는 공격수단이 바로 “거짓”임을 적시하면서, 교회의 리더가 어떻게 원수의 다양한 거짓말들을 방어해 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루이 기글리오는 현대 사회 속에서 원수가 가장 잘 사용하는 다섯 가지 거짓말을 제시하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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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99호 - 소그룹의 시선, 외부로 향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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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시선, 외부로 향하게 하라! 소그룹 공동체는 영적으로 내실을 다지는 일이나 소그룹 구성원들의 영적 강건함을 증진하는 일에만 힘을 쏟아서는 안 됩니다. 소그룹은 구성원들에 관심을 두는 동시에 소그룹 외부에 있는 사람들을 선교적 시선과 동정심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소그룹 공동체의 시선을 내부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외부로 향하게 할 수 있을까요? 1. 함께 사역하는 방법을 선택하십시오! 예를 들어 성경 공부, 기도, 서로 돌보는 것, 그리고 사회봉사 또는 선교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각 소그룹의 필요성과 시기에 따라, 위 네 가지 요소는 각각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예배 지향의 목표는 항상 최우선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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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텔레이오스 강좌] 6기 다음세대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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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용 강사 09:30~10:00 제1강 제자훈련 목회와 큐티 훈련 박주성 목사 10:00~10:05 휴식 10:05~11:00 제2강 다음세대에게 왜 귀납적 큐티가 필요한가? 안승훈 목사 11:00~12:30 제3강 다음세대 큐티학교 교재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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