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622호 - 우의 소그룹이 깊은 신뢰감을 주는 동역자들의 소그룹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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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소그룹이 깊은 신뢰감을 주는 동역자들의 소그룹이 되려면 새로남교회 담임목사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이었던 오정호 목사는 그의 책 <부교역자 사역스쿨>에서 담임목사와 팀워크를 이루어 사역하는 부교역자들이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역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구체적으로 나누었습니다. 그중 “어떤 성품의 사역자가 될 것인가?”라는 챕터에서는, 사역자로서의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성품이 무엇이 있는가를 다루었는데, 이 성품들은 단지 부교역자에만 국한되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되기에 힘쓰는 각 소그룹의 더들과 구성원들에게도 모두 적용될 만한 항목들이기에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정호 목사는 사람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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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1호 - 예수님께 배우는 최고의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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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배우는 최고의 더십 예수님 같은 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가 필수적입니다.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우의 마음과 생각, 행동이 변화될 때 비로소 진정한 더로서의 모습을 갖출 수 있습니다. 우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예수님 같은 더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 밖에서 숨을 쉬려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과의 영적인 연결을 통해서만 우는 그분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더십 전문가 켄 블랜차드가 성경을 통해 발견한 예수님의 습관을 본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셨는지,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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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0호 - 목회자의 더십 개발을 위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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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이 아닌 열망을 품고 부르심의 자로 나아가라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그 동기부여가 올바로 되어있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됩니다. 그러나 그전에 우는 먼저 ‘동기’가 무엇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부르심의 자로 나아가는 동기가, 더로 섬기는 동기가 불순하지는 않을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는 모두 부르심의 길을 따라 살다가 보면 거룩한 열정을 품은 멋진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반면에 어두운 야망의 그림자가 드워져 있는 사역자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야망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가운데 희생을 초래하기도 됩니다. 겉으로는 사랑이나 헌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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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7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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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넘어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불러온 뉴노멀은 사회 전반과 목회 전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다음세대 인구 감소와 반기독교적인 사회 분위기가 득세하는 우호적이지 않은 목회환경 가운데 봉착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공동체에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성도들이 복음으로 삶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모든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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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8호 - 영혼의 호흡을 멈추지 않는 더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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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호흡을 멈추지 않는 더가 되어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산소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기 시작하고, 우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우는 호흡해야 합니다. 토마스 왓슨은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호흡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우의 영혼은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의 영혼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당신은 충분한 기도 생활을 하십니까?”라고 묻는다면, 많은 교회 더들은 충분히 하고 있지는 않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는 왜 기도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톰 페닝턴은 우는 “너무 바빠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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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7-서번트 더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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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십에는 매일의 압력이 뒤따르기 때문에, 자칫 더는 초점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잃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끝까지 초점을 잃지 않고 비전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모범을 배워 그분의 중요한 습관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켄 블랜차드 박사는 예수님의 다섯 가지 모범을 훈련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효율적인 서번트 더로 성장하라고 권면합니다. 습관1: 고독을 실천하는 습관 ?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 예수님은 우에게 모범을 보이신 고독이라는 영적 훈련은 영혼이 새로워지는 데 꼭 필요한 습관입니다. 그분이 아버지 안에 살아가시는 데 유용했던 습관이라면 당연히 우에게도 유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외면의 고독에 잠겨 내면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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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6호 - 미 결정하는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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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하는 더십 인생은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에 선택(Choice)이라고도 합니다. 우는 모두 태어나면서부터 선택하며 살아가고, 중요한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며 살아갑니다. 커피 메뉴 정하기와 같은 사소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때도 있지만 인생의 방향성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도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한 공동체의 더에게는 자신만이 아닌 속한 공동체 모두의 방향성을 정하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결국 뛰어난 더는 결정을 잘하는 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가 내는 결정의 질은 우의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오클라호마주 라이프교회(Life Church)를 담임하며 우에게는 성경 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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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15호 - 소그룹 사역,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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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사역, 왜 필요한가? 교회는 큰 무지만, 소그룹 성경공부는 개인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성경 지식을 함께 탐구하며, 서로 격려와 책임감을 다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성경공부와 교제를 가짐으로써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지탱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교회 안에서 더 긴밀한 공동체와 책임감을 형성하며, 교회를 성장시킬 더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소그룹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 깊은 교제와 공동체 형성 * 소그룹은 같은 관심사, 도전, 삶의 단계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연결하여 교회 안에서 소속감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공유된 유대감은 교회를 강화하는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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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4 호주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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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다시 제자훈련 목회에 집중하라! 호주 지역 제자훈련 네트워크에서는 제자훈련 동역자님들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목회 현장 속에서 제자훈련 목회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지, 귀납적 소그룹 성경 연구와 제자훈련 목회의 실제에 대한 주제 강의를 마련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개 요 일 시 주후 2024년 8월 1일(목), 5일(월) 장 소 시드니 다음 교회, 시드니 버티 교회 강 사 이권희 목사 <서울 신일교회 담임, 칼넷 전국 대표> 박주성 목사 <서울 사랑의교회 부목사,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일 정 8월 1일(목) 시드니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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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4호 - 그스도의 더십을 본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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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의 더십을 본받는 법 몇몇 자기계발 도서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점 중 하나는 지나친 일반화를 통해 마치 정말 이 몇 가지 방법만 실행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호도한다는 것입니다. A. W. 토저의 디도서 설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더십에 관한 책이 저술되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의도적으로 “성공적인 사역을 위한 10가지 방법”과 같은 세속적인 자기계발 도서로 보일 수 있는 제목을 의도적으로 피했다고 합니다. 기독교 더십의 핵심은 오직 단 한 분 예수 그스도이시기에 이 책의 제목은 “Lead like Christ”, 직역하자면 “그스도처럼 드하라”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평생의 목적이 되는 그스도인들은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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