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구성원의 문제는 무엇이다"라고 규정하고 싶은 욕구를 나는 성령님의 통제아래 두고 있다.

3) 나는 구성원의 문제에 해답을 제시해 주어야만 된다는 부담감으로부터 자유하다.

4) 구성원이 스스로 문제를 풀 준비가 될 때까지는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의 말을 들어준다.

5) 구성원이 내 방식대로 생각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6) 구성원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누군가를 비방하고 있다면 그를 만나 그러한 잘못을 기꺼이 지적한다.

7) 구성원들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실망하거나 무력해지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낙관적이거나 확신에 있는지를 분별하려고 한다.

8) 구성원이 도움을 요청해오면 그가 과거에 문제를 어떻게 나름대로 해결하려고 했고 그러한 시도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본다.

9) 구성원이 도움을 요청해오면 그가 앞으로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고 있고 그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먼저 알아본다.

10) 구성원으로 하여금 문제를 더 작은 요소로 분석해 보게 하고 그 각각의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격려한다.

11) 구성원이 시도했던 방법, 시도하려는 방법과 그것에 대한 기대에 대해 판단해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12) 구성원으로 하여금 자신이 선택한 방법의 장단점을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13) 구성원이 해결책을 실행에 옮기려고 할 때 무엇을,언제,어떻게 시도해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도와준다.

14) 구성원이 자신의 계획을 실행해 옮기는 동안 그것을 함께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