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80호 - 돌봄이 있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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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1월 4일     380호 돌봄이 있는 소그룹       어떤 소그룹에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마음에 상처를 갖고 있거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사람마다 증상은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우리의 눈에 보일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홀로 힘겨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더는 이러한 멤버들을 보고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 하필 이러한 일이 우리 멤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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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6호 - 그리스도인 리더는 교회 내에서만 리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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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1월 11일 646호 그리스도인 리더는 교회 내에서만 리더인가? 교회에서 리더십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은 목회자를 떠올립니다. 또는 어떤 기관(주일학교, 청년부 등)의 대표(부장, 회장 등)를 맡은 사람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 앞에서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그들은 주로 교회 내에서의 리더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의 진리를 믿는다면, 그리스도인 리더는 결코 교회 안에만 국한된 리더일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리더는 물론 교회 내에서도 리더이고, 교회 외부에서도 여전히 그리스도인 리더입니다. 교회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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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9호 -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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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1월 4일     379호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올 때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오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리더로서 새가족이 들어옴으로 기존 소그룹원들간의 친밀감이나 소그룹의 역동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소그룹이 살아있고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걱정과는 반대로 새가족이 소그룹에 들어옴으로써 그 소그룹 내에 친밀감과 역동성이 더 증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새가족을 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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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5호 -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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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28일     645호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그 누구도 현대 교회의 상황을 쉽게 인정하려 하진 않겠지만 분명 많은 교회가 교회 배가 운동과 제도로 인해 기관화, 제도화의 덫에 빠졌습니다. 교회는 배가할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재력도 “제도화”의 덫에 빠져 하나님의 나라의 지속적 확장에 결국 제동이 걸리고 말았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기관화 및 제도화의 덫을 피할 수 있을까요? 다음 10가지 기본 원칙을 함께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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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8호 - 평신도들을 믿고 영혼을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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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21일     378호 평신도들을 믿고 영혼을 맡겨야 합니다.       교회 가운데 가장 소그룹을 잘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두 말 할 것도 없이 목사입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일에 가장 익숙하고, 소그룹을 인도함에도 당황하거나 능력의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사람으로서 목사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는 역으로 이야기해도 참이어야 합니다. 목회자라면 당연히 소그룹을 인도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고 교인들에게 리더 역할의 본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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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4호 -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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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14일     644호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모든 리더에게는 각각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 있는 리더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리더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훌륭한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따라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 13~17절에는 예수님께서 채찍을 휘둘러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공격적인 리더십 스타일이 그 상황에서는 가장 적절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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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7호 - 사람을 키우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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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7일     377호 사람을 키우는 질문들       소그룹의 진정한 열매는 구성원들의 삶이 변화되는 거듭된 성장과 성숙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열매를 맺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양한 기술과 방법으로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술은 바로 질문하는 법입니다.그렇다면 어떤 질문이 사람을 키울 수 있는 질문일까요? 다음의 질문들을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을 왜하고 있습니까?”이 질문은 조직의 역할을 정의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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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3호 - 신뢰받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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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16일     643호 신뢰받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리더를 믿지 않으면 리더가 하는 말도 믿지 않는다.” 제임스 쿠제스와 베리 포스너가 리더십의 첫 번째 원칙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그리스도인 리더는 신뢰받은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떻게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요? 오브리 멜퍼스는 자신의 저서 <리더가 된다는 것은,>에서 ‘신뢰를 쌓기에 필요한 8가지 요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리더로서 우리는 사역에 앞서서 신뢰를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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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6호 - 관계 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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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24일     376호 관계 은행 계좌       누군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요청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기꺼이 그리고 열정적으로 그 일을 하느냐는 부탁한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그 사람의 관계 은행 계좌가 가득 차 있다면 부탁한 일을 매우 열정적으로 하지만, 그 관계 은행 계좌가 비어있다면 그 일을 거절하던지 마지못해 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관계는 자신의 관계 은행 계좌에 입금하는 것이고, 부정적인 관계는 자신의 관계 은행 계좌에서 출금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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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2호 - 건설적인 갈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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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16일     642호 건설적인 갈등 해결       교회에서도 갈등과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는 없고, 또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갈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교회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죽어있지 않다면 교회의 사역은 끊임없이 변화를 일으키고, 그 변화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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