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6 강원지역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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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CAL-NET 포럼에 동역자님을 초대합니다.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복음을 변질시켰다는 주님의 질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우리 가운데 몇이나 됩니까? ‘입만 살았고 행위가 죽어버린 교회를 만든 책임은 너에게 있어.’ 하고 따지신다면 ‘나는 아니오’하고 발을 뺄 수 있는 목회자가 몇 사람이나 됩니까?” - 2007 평양대 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설교(故옥한흠 목사) 중에서 제자훈련 정신은 ‘한 사람 철학’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외형적인 것에 치우쳐 복음을 변질시키는 우(愚)를 범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 정신을 통해 목회의 본질,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목회자로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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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2호 - 소그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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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그룹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신중한 계획과 고민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성공적인 소그룹 계획에는 다음 기본 사항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1. 소그룹의 정의 소그룹은 3-14명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직장, 가정, 친척과의 관계에서 그리스도를 존중하는 삶을 발견하고 성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각 소그룹에는 목표와 목적,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소그룹 리더는 지역의 연간 학교 일정과 같게 소그룹 일정을 계획합니다.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는 3-14명 사이에 돌봄과 지원이 있는 모임에서 형성됩니다. 매주 만나는 것을 권장하지만 격주나 월별로 모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동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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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1호 - 사랑과 존경 - 공동체 선순환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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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땅에서 맺는 인간관계 중 많은 관계들은 대등한 관계입니다. 서로가 동등한 상황에서 같은 기준을 가지고 서로를 대하길 바라며, 내가 하는 만큼 남도 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또 많은 관계들은 비대칭 관계입니다. 관계의 저울이 수평이기보단 한쪽이 더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기울어진 형태를 띠고 있기 마련입니다. 한쪽이 먼저 베풀지 않으면, 다른 쪽이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어려운 상황을 비대칭 관계라 합니다. 이러한 비대칭 관계가 회사생활이나 군대문화와 같이 상명하복의 억압관계가 된다면 그 구조 자체가 깨지기 전까지는 한쪽이 철저히 억압당하는 압제의 공동체가 됩니다. 그런데 비대칭 관계가 먼저 사랑을 흘려보내는 주도적 사랑의 관계가 된다면, 처음에는 한쪽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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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1호 - 결승선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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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주에는 결승선이 있습니다. 결승선이 경주에 이르는 몇 주 혹은 몇 달의 생활을 결정합니다. 최고의 개인 성적을 거두길 바라십니까? 모든 것은 훈련 첫날부터 당신 운동화에 달린 금속 조각이 결승선에 있는 터치 패드에 닿는 순간까지 당신이 그 계획에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는지에 따라 드러날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규정하는 결승선이 있습니다. 곧 성숙하고 무장된 제자가 다른 제자들을 성숙시키고 무장시키는 일에 자신을 투자하는 일입니다. 나는 우리 소그룹에서 진짜 성숙과 무장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삶 대 삶 비전을 제시하는 것에서부터 소그룹이 사용하는 커리큘럼 및 리더의 코칭까지, 우리는 삶 대 삶 선교적 제자 소그룹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위해 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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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0호 - 제자훈련은 마라톤처럼 시작하고, 진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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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과 단거리경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 출발부터 다른데, 단거리경주는 0.01초라도 더 빨리 출발하기 위해 연습을 거듭하지만, 마라톤은 천천히 출발해야 합니다. 마라톤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하나가 바로 “신속한 출발”이라고 합니다. 전반부를 천천히 달리고, 후반부를 더 빠르게 달리는 “네거티스 스플릿(negative split)”이 마라톤을 완주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제자훈련은 단거리경주보다는 마라톤에 훨씬 가깝습니다. 교회가 제자훈련에 의해 변화되기 시작하면 그 효과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그 영향력은 제자훈련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넓어지고 깊어져서 결국에는 전교회적인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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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0호 - 교회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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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우리의 마음을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다시 한 번 『평신도를 깨운다』를 통해 소그룹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금 현재 우리가 하는 사역이 얼마나 교회의 본질을 지키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소그룹이란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 사이에 인격적인 상호 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이 실종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모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와 같은 소그룹을 애용하신 점에 있어서 선구자적인 위치에 계십니다. 그는 제자들과 보낸 3년 동안의 경험과 결과를 가지고 소그룹의 성격과 기능에 대해 웅변적으로 증명하셨습니다. 왜 그가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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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등록마감] 105기 CAL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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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인터넷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105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에 보내 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동역자 여러분들을 섬기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기자로 등록을 희망하시거나 등록과 관련하여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3489-4200, cal@sarang.org 감사합니다. 국제제자훈련원 드림 등록하신 분들은 8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웹페이지를 통해 등록상태 및 대기순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등록상태 및 대기순서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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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09호 - 리더는 선한 일의 경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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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복음 없는 도덕주의에 빠져선 안 됩니다. 교회는 구제사역만을 위한 NGO는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태초부터 제시된 하나님의 섭리가 선한 것임을 잊어서도 안 됩니다. 교회의 리더십은 구속사역인 전도와 구령사역에 힘쓰면서도, 태초부터 시작된 창조사역의 선한 일에도 함께 신경 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며, 그분의 선하심에 따라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선하신 통치에 우리 인간이 참여하기 원하셨기에 다스림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에 따라 우리 안에는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깊은 갈망이 생깁니다. 그 선한일이란 바로 은사를 활용하여 기쁨으로 솜씨 좋게 열심히 주어진 영역에서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리더가 잘 경영하는 것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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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4기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법 지도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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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와 관련해서 몇 가지 안내를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세미나는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B502)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 일시 : 주후 2016년 9월 26일(월) 오후 1:00 ~ 5:30 장소 : 사랑의교회 지하5층 사랑아트홀(B502, 2호선 서초역 3,4번출구) 2. 등록은 세미나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일찍 오시면 등록시간으로 인한 불편이 줄 것입니다. 등록방법: 당일 현장에 비치된 등록확인카드를 작성하신 후 해당 등록처에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은 미리 등록확인증을 출력해 오시면 등록확인카드를 작성하지 않고 바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3. 세미나 등록확인증 발급안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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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4기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법 지도자 세미나

조회수 5731

시간 내용 강사 12:30~1:00 등록 1:00~1:40 귀납적 성경공부란? 박주성 목사 1:40~3:10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예습법 및 실습 박주성 목사 3:10~3:40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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