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50호 - 목표가 분명한 소그룹이 되기위한 세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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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소그룹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교회가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한다면 우리 소그룹속에 있는 구성원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안개와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그룹 리더들을 인도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것은 명료한 목표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소그룹이 있는 교회에서 목표가 분명한 소그룹 중심의 교회로 전환한 노스포인트 교회의 앤디스탠리 목사는 최근에 그의 저서 [소그룹으로 변화되는 역동적인 교회](디모데)에서 소그룹의 분명한 목표를 세우기 위한 세 가지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첫째, 당신은 사람들이 어떤 존재가 되기를 원하는가? 우리교회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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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3호 - 도끼날을 가는것 : 개인성장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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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무한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성이나 감성이 무뎌질 수 있는 위험에 빠지기 쉽습니다. 늘 빠쁜일과 쉴새 없는 생활패턴에 쫓기다 보면 자를 나무는 많은데 도끼를 갈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준다면 우리는 이런 감정적이고 이성적인 둔감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늘 창출 해내며 테스트함으로써 조직과 구성원들에게 성장을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래 몇가지 아이디어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지나치다 여겨지는 생각도 메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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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48호 -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지혜로운 제자훈련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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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의 목표는 삶의 변화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제자훈련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내 삶의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매일 큐티를 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암송하지만 바리새인처럼 된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풍요로움을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건강한 제자훈련생은 반드시 그의 삶에 열매를 나타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훈련에 임하여야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존 오트버그는 그의 저서 [평범 이상의 삶]에서 열매 맺는 제자훈련을 하기 위한 몇 가지 지혜로운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제자훈련은 성령의 자유로운 역사를 존중합니다.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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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49호 - 상대방의 질문을 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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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는 구성원들의 질문에 성심껏 대답하는 것입니다. 리더로써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의 질문에 어떻게 잘 답변해주고 반응하느냐는 것입니다. 소그룹 지도가 어떤 태도와 방법으로 질문을 대하냐에 따라 소그룹의 분위기와 관계형성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아래 다섯가지의 커뮤니케이션의 원리를 통해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질문을 다룰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질문을 던진 개인의 배경과 의도를 먼저 파악하라. 그 사람이 던지는 질문의 의도와 목적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문하는 사람의 배경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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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47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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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 <내용관찰>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 위에 올라앉으시고 바닷가에 있는 큰 무리를 향해 가르치시다가 해가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그들이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다른 배들과 함께 떠났다.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혀서 물이 배에 가득 차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배의 뒤쪽 부분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말하기를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였다. 예수께서 깨시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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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2호 - 유능한 사람들을 잃지 않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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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 부사장 카이푸 리를 둘러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고용 분쟁으로 인해 최근 인재의 확보 못지 않게 인재의 유지가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비록 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양사간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구글의 인재 빼내기에서 비롯된 이번 공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재를 잃는 것 이상의 손실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거 인재가 선망하는 최고의 회사에서 이제는 인재가 떠나는 회사라는 이미지로 외부에 비춰지게 된 것입니다.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나 기관이 사람들이 떠나는 곳으로 비춰진다면 그것은 무엇보다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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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48호 - 관계를 파괴하는 것, 관계를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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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동일하게 짓지 않았습니다. 소그룹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다양하게 사람을 지었는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만일 여러분의 소그룹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지낸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정직하지 않거나, 여러분의 소그룹이 생명력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소그룹을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이번 호에서는 소그룹 내에서 관계를 파괴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관계를 세워갈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이기심 이기심이 관계를 파괴하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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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1호 -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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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고 싶어하며, 그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흔히 사람들이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선택하는 노력들 속에서 아주 심각한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리더십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면 자동적으로 리더십을 갖춘 사람으로 변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리더십은 지식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십은 실제 행동과 삶의 모습을 통해 나타나고 증명됩니다. 따라서 당신이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원한다면 당신이 살고 있는 실제 삶의 영역에서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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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46호 - 직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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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직장과 일터는 기독교의 삶을 실천할 수 있는 현장을 마련해 줍니다. 예를 들어 상사가 나를 부정하게 대한다면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질수 있습니다.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내 직장 동료가 나를 헐뜯는다면 성령님께 전적으로 의지해 나의 마음과 행동을 다스릴 것입니다. 만약 직장 동료가 급한 일이 생겨서 조퇴를 하고 내가 그의 밀린 일을 맡게 된다면 긍휼과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들이 만약 내가 습관적으로 훈련이 되어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반응할 수 있을것입니다. 1. 빈시간을 사용하십시오. 작은 큐티 노트나 주머니에 들어가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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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47호 - 진정한 나눔을 방해하는 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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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소그룹이 되려면 반드시 소그룹원들간의 깊은 교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소그룹원들간의 깊은 교제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그룹 안에서 깊이있는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오픈함으로써 즐거운 일, 기쁜 일, 아픔, 문제와 상처 등이 함께 공유될 때 소그룹은 보다 역동적으로 변화됩니다.따라서 역동적인 소그룹을 만들기 원하는 소그룹 리더에게는 한 가지 갖추어야 할 역량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정한 나눔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나눔을 방해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소그룹 안에서 진정한 나눔을 방해하는 세 가지 요소들에 대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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