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57호 - 하나님의 비전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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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시작하면서 세웠던 영적 아비, 어미로서의 계획이 얼마나 진전되었는지, 열매가 있었는지 점검해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상반기 동안의 사역에 너무나 지친 나머지 빨리 쉬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나름대로 의미 있는 사역을 마무리하면서 안도감을 느끼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소그룹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들 모두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들이 섬기는 소그룹 구성원들을 하반기에 얼마나 잘 섬기고 세울 수 있느냐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일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여름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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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0호 - 변화의 시기,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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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변화를 직면하거나 혹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문화 속에서 살아갈 때 변화를 감당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성공적으로 변화의 시기를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의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릭 목사는 변화 속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잃어버린 것에 집중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두려움을 낳는다고 합니다. 이 두려움의 해독제는 사랑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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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56호 - 문화 나들이로 특별한 학기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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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방학입니다. 예전 학창 시절을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하던 느낌이 새롭습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소그룹 내에서 함께 교제해 온 지체들과의 만남을 잠시 중단해야 한다는 것은 아쉽지만, 쉼표가 없는 음악이 있을 수 없듯이 방학은 필수적인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학기말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중요한 이슈입니다. 어쩌면 그간에 있었던 크고 작은 서운함이나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특별한 학기말을 꾸밀 수 있는 노하우를 나누고자 합니다.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여러 차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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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9호 - 영적 리더십의 필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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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방학입니다. 예전 학창 시절을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하던 느낌이 새롭습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소그룹 내에서 함께 교제해 온 지체들과의 만남을 잠시 중단해야 한다는 것은 아쉽지만, 쉼표가 없는 음악이 있을 수 없듯이 방학은 필수적인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학기말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중요한 이슈입니다. 어쩌면 그간에 있었던 크고 작은 서운함이나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특별한 학기말을 꾸밀 수 있는 노하우를 나누고자 합니다.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여러 차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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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54호 - 제자훈련의 우선순위를 점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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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너무 바빠서...시간이 없어서 못했다.”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라면, 당신은 시간 사용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변명을 하는 대부분의 경우, 정말 시간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중요한 일 보다는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시간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부터 먼저 처리하기로 원칙을 세워둔다면, 급하게 치고 들어오는 일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자훈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삶에 있어서 제자훈련이 차지하는 우선순위가 어떤지 한번 점검해보십시오. 만약 당신이 제자훈련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면, 당신은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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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8호 - 리더와 리더십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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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는 사회와 모든 단체의 성공과 실패는 리더의 자질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와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리더와 리더십의 자질에 따라 그 공동체의 성향과 목표, 성공과 실패가 좌우됩니다.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그 차이를 함께 나누어 봅니다. 리더란 ... 리더는 그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목표를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과는 목표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또한 리더는 주변사람들을 설득시켜 비전을 나누고 함께 갑니다. 리더는 동기부여자입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리더십이 과제중심 (task oriented)인지 대인관계중심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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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55호 - 갈등 : 리더의 비밀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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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코스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실패의 열쇠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는 것임을 안다.” 영적인 지도자가 된 소그룹지도자들에게도 이 말의 핵심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줄 수 없는 한계가 있는 지도자들이라면 우리들의 사역에는 그로 인한 갈등이 늘 동반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출간된 “물 밖의 물고기”(조지 바나 저, 김주성 옮김) 제 8장의 내용을 통해 받은 인사이트를 정리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갈등은 영적 성장의 동반자입니다 리처드 닉슨의 말처럼 “만일 어떤 사람이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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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53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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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고 거듭난 사람으로서 자신에게 부족한 열매가 무엇인지 돌아보고, 이를 고치기 위해 어떠 한 노력을 실천했는지를 적어보자.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속성들이다. 훈련을 받고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내 안에 하나님을 닮고픈 열정과 기대가 커짐을 느낀다. 하지만 여전히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과는 거리가 먼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좌절하게 되는 것 역시 현실이다.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내게는 특히 어려운 것이 사랑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작지만 주변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해보기로 결단했다. 그래서 내 사랑이 필요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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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7호 - '다빈치코드'를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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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빈치코드`가 개봉 11일만에 관객 240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댄 브라운의 원작소설이 워낙 논란을 일으켰던 터라, 따로 마케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각종 미디어에서 대서특필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원작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조차 개봉과 더불어 극장을 찾았습니다. 물론 깐느 월드 프리미어 이후 평론가들로부터 신랄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고,‘야후 무비’에서의 평점도 평론가 C+, 관객 B로 낮아, 앞으로 그 기세가 어느 정도 유지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원작소설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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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54호 - 소그룹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4가지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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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의사소통은 건강한 인간관계,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소그룹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다른 소그룹 구성원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다면 소그룹은 침체되거나 피상적인 모임으로 전락하고 말게 될 것입니다. 건강한 소그룹 안에 건강한 의사소통을 위해 윌로크릭교회에서 사용하는 4가지의 의사소통 경로를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소그룹에게 (God to Group)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소그룹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임에서 조용히 성경 읽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동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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