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71호 - 얼마나 제자가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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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또 한 해가 저물고 몇 일만 지나면 새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주님께서 명하신 제자의 길을 걷고자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우리 주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이번 호에서는 새 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지난 일년 동안 우리가 얼마나 제자의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 함께 점검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 배우는 사람이 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에 해당되는 헬라어는 배우는 자라는 뜻입니다. 제자란 가르침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올 한 해 얼마나 배우는 사람이 되셨습니까?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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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73호 - 소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읽어야할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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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와 대화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책들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나 책을 함께 보고 나누는 시간은 성경공부와는 또 다른 소그룹의 맛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입니다.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소그룹 모임 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영화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계’혹은 ‘대화’에 관련된 책을 추천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대화로 채워져 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부분에 대한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에 대해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소개하는 네 권의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는 일에 큰 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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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7호 -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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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쓰임 받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쓰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분명 여러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무엇도 낭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여러분이 겪은 가장 아픈 경험조차도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그것을 활용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여러분 중에는 “아니,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으셔.”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용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를 진심으로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보십시오. 오늘날 마리아에 대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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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70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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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의 영적 싸움 본문말씀 : 마 4:1-11 내용관찰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 이어든 명하여 이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 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 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 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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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72호 - 우리는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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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불가해한 것 안에 불가사의로 싸인 수수께끼’와 같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그렇습니다. 지난 한해 여러분이 맡아 이끌어온 소그룹사역을 돌이켜볼 때도, 윈스턴 처칠의 말이 진정으로 동의가 되실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과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소그룹 구성원이 어찌 그리 변하지 않는 것인지?” “하나님께 헌신하는 소그룹 구성원의 삶에 어찌 그리 풍파가 그치지 않는 것인지?” 끊임없이 던져지는 질문이 머리를 떠나지 않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한 해 소그룹 사역을 돌아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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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6호 - 당신의 리더십은 당신이 소유한 설득의 힘과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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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입니다. 뒤를 돌아보면 아쉬움 점이 많습니다.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관계 측면에서 갖게 되는 아쉬움은 깊이 남습니다. 일로 인한 아쉬움은 다른 기회를 통해 회복할 가능성이 있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긴 문제는 새로운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어떤 의미에서 모든 성공은 관계에서 시작합니다. 일과 일로 만난다고 해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입니다. 특히 급박한 변화와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 사회에서 관계의 문제는 더욱 중요한 위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능력이 있어도 관계의 문제를 겪고 있다면 쉽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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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69호 - 제자훈련 후속모임을 계획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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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을 하는 동안은 한 해 동안 매주 얼굴을 보며 진한 감동과 삶을 나누지만, 훈련이 끝나면 예전처럼 진한 관계를 나누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좋은 공동체는, 서로의 헌신과 철저한 준비로 세워지는 것이기에 후속 모임에 대한 계획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임을 계획하지 않으면 모임의 시작에서 끝날 때까지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로만 일관하다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훈련이 끝난 후에도 은혜로운 공동체로 지속될 수 있을까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1. 함께 모일 수 있도록 계획하십시오.먼저, 언제 모임을 가질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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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71호 - 한 해 동안 수고한 소그룹 리더들을 격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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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사역을 마무리 하면서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한 해 동안 이룬 사역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그 평가의 시간 속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수고한 소그룹 리더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입니다. 늘 교회로부터 격려와 힘을 공급받는 리더는 그렇지 않은 리더들 보다 훨씬 더 장기적으로 힘 있게 사역 할 수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힘 있게 사역하는 수많은 리더들을 우리교회에서 배출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리더들을 후원하고 격려하십시오. 1. 기도를 통해 격려하십시오.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미래의 소그룹 리더들인 제자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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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5호 - 임원이 되기 위한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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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이코노미 1383호에서는 “한국의 임원들”(김소연/ 김병수/ 정광재 기자)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기업에서 임원의 자리에 오르는 사람들의 조건 10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이 되는 데 평균 22.4년이 소요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부장까지 승진하는 사람은 신입사원 100명 중 5명에 불과하다고합니다. 아무리 삼팔선(38세 퇴직), 사오정(45세 정년퇴직), 오륙도(56세에 직장에 남아있으면 도둑놈)가 세태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의 임원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 기업체에서 임원의 자리까지 오르는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현직임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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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68호 - 자신만만했던 베드로, 출발선에서 세 번 넘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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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자훈련 수료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일 년 동안 각 사람의 삶 속에서 행하신 일들로 인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제자훈련 졸업예배라고 부르지 않고 수료예배라고 부르는 것은, 훈련을 마치는 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난 세월에 대한 회한보다는 앞으로 달려갈 푯대를 다시 한 번 바라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에서부터 넘어진 대표적 인물이 있다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베드로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생의 마지막 순간이자 자신의 새로운 사역의 시작 직전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자신이 예수님과 관계없음을, 그리고 예수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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