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84호 - 최소의 가르침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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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인도하면서 느끼는 절망중의 하나는 열심히 가르쳤는데 구성원들의 기억 속에 한 주가 지나면 공부한 내용의 80% 정도는 잊어버리는 것을 경험할 때입니다. 열심히 가르쳤는데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할 때 인도자는 실망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가졌던 열정들이 사라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소그룹 인도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많이 가르친다고 많이 기억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적게 가르쳐 최대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적게 가르쳐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말 수를 줄여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교육의 범위를 좁혀서 다루는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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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7호 - 어떻게 하면 교역자들을 잘 훈련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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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그룹이든 소그룹이든 모든 그룹은 그 그룹을 이끄는 지도자의 지도력만큼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만약 당신이 교회 교역자를 관리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면 교역자들이 교회의 실린더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이며 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다수의 교역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성장하는 단계의 교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어려움입니다. 만약 교회의 성장 단계에서 크게 기여했던 충성된 교역자가 교회가 크게 성장한 후에는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일반적으로 교회는 그 교역자에게 부담을 주어 그가 더 분발하게 하는 방법을 쓰거나 기대치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는 교역자들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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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6호 - 어느 때에 “예.”라고 말하고, 어느 때에 “안 돼!”라고 말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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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라고 말할 때와 “안 돼!”라고 말할 때수백만 그리스도인에게 견고한 삶의 원리를 제시한 심리학자 헨리 클라우드와 존 타운센드가 쓴「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의 어린이 버전. (토리 클라우드 글, 베키 밸런타인 그림)  [자세히보기] 본문내용 내려받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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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80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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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권 5과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 독서과제물:“기독교의 기본진리”(존 스토트 저) 2부 인간의 상태 5,6장을 읽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소극적 의미의 그릇된 행위로서 결함을 의미한다. 둘째는 적극적 의미의 죄로서 위반을 의미한다. 통상 적극적 의미의 죄를 생각하기 쉽지만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않는 소극적 의미의 죄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일부 선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죄 없이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는 이를 받아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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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83호 - 전도의 사명을 잃지 않는 소그룹을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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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도에 은사가 없어요. 어떤 사람들은 사람만 만나면 쉽게 복음을 전하는데, 나는 아무리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내가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아마도 전도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은사를 주신 사람들만 할 수 있는 능력인 것 같아요."혹시 당신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사실,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교회 안에 이처럼 전도에 대해 두려운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도에 대해 일단 두려운 마음이 들면 좀처럼 전도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전도를 하겠다`는 핑계를 대며 전도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전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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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5호 -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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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되는 도서를 도서출판 사랑플러스와 함께 추천하여 드립니다. 1.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에머슨 에거리치) 2. 예 라고 말할때 안돼 라고 말할때 (토리 클라우드 글, 베키 밸런타인 그림) 3. 모든 자녀에게는 기도하는 엄마가 필요하다 (펀 니콜스, 재닛 코보벨 그랜트) 많은 사람들이 결혼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사랑은 결혼생활의 모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흥미롭고 행복한 출발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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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79호 - 제자의 삶(5): 분명한 신분의식으로 두려움을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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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부모가 자기 자녀가 어려울 때 가만히 있겠습니까? 내버려 두지도, 가만히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홀로 두시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은 나의 머리카락까지도, 내 코의 호흡까지도, 내 마음의 생각까지도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실 만큼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의 백성이라는 신분의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우리는 쓸데없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인해 부들부들 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 두려움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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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4호 - 어떻게 책 읽는 시간을 늘릴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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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독서가(reader)가 지도자(leader)는 아니지만, 모든 리더(leader)는 독서가(reader)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지도자에게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이며, 이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도바울 역시 이 점에 대해 분명히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은 부탁을 했습니다.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디모데후서 4:13)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감옥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디모데에게 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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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82호 - 사람이 두려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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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인생을 나그넷길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나그넷길에서 우리를 참으로 무섭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을 비추어 볼 때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사람입니다. 사람만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선하지만은 않습니다. 선한 것처럼 가장하면서도 근본적으로 몹시 잔혹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 동네, 우리 직장, 형제자매 사이를 가만히 보면 상대방에게 어떤 해를 전혀 끼치지 않고, 손해를 끼치지 않고, 성자같이 살기는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말도 마음대로 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행위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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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81호 - 소그룹의 8가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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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2:42-47) 사도행전 2장 42-47절은 소그룹의 목적을 잘 나타내 보여 줍니다. 새들백 교회에서 사용하는 목적이 이끄는 양육의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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