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83호 - 제자의 삶(7): 예수님의 인내를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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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2:1~3) 믿음으로 승리한 선배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어느 때에도 인내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믿음은 바로 인내를 가르쳐 주는 스승이었습니다. 인내는 믿음이고, 믿음은 곧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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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87호 -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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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다이내믹은 소그룹 구성원들이 자신의 내면적인 이야기를 소그룹 안에서 꺼내놓을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소그룹을 인도하는 리더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소그룹 구성원들이 자신의 마음을 열어놓고 소그룹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면 소그룹 구성원들의 마음을 열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마음 열기를 망설이는 이유사람들의 마음을 열려면, 우선 사람들이 마음 열기를 망설이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열어놓지 못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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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81호 - 자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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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사역을 시작하면서 “주님, 당신이 나의 생명이 되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필요한 것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 한분으로 만족합니다.”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도는 오간데 없고 사역의 짐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우리의 몸은 감당키 어려운 스트레스로 꽉 차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충족되지 못한 기대에서 야기됩니다. 스트레스는 자신과 다른 사람이 해 주기를 기대하는 것과 실제 일어나는 상황 사이의 괴리입니다. 그 괴리가 클수록 스트레스도 커집니다. 그 결과 상처받은 감정, 좌절, 짜증, 적개심, 죄책감, 그리고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 생깁니다. 누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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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86호 - 내 눈에 보이는 가나안인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보내신 가나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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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눈에 보이는 가나안을 선택했다가 광야40년을 경험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어떤 때는 내 눈에 보기에 광야였는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보내신 곳이라 발을 내딛고 보니 결국은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었음을 고백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소그룹을 섬기는 사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한 영혼, 한 영혼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의 기준으로 그 영혼들을 평가할 때가 많습니다. “아니, 어떻게 저런 사람이 우리 다락방에 들어왔담.....” “허허, 저럴 수가 없어.....” “나는 복도 없는 순장이지....” 이런 생각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스쳐 지날 때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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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80호 - 은혜를 아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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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_ 고린도전서 15:9~10 교회의 지도자인 우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도 바울과 같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줄 아는, 다시 말해 은혜를 아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은혜를 아는 것이 우리에게 왜 중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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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82호 - 훈련생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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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권 5과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 생활숙제: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전가하거나 자신의 잘못으로 피해를 준 적이 있다면, 회개하고 상대방의 용서를 구한 다음,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을 적어보자. 이번 주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어달리기를 하려고 1교시에 규칙과 방법 등을 미리 설명하고, 2교시에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에 나갔다. 나는 라인기로 운동장에 선을 긋고, 회장에게 줄을 세우고 준비운동을 하고 있으라고 했다. 나는 열심히 줄을 긋고 있는데, 아이들은 준비운동은 커녕 줄도 안 서고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나는 화가 났지만 참고 일단 이어달리기를 하고, 교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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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9호 - 모든 자녀에게는 기도하는 엄마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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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응답받지 못한 기도가 아니라 드리지 못한 기도이다. - F. B. Meyers 오늘날 우리는 신문이나 매체를 통해 참으로 끔찍한 기사를 너무 자주 많이 접하게 됩니다. 폭력, 약물 중독, 성범죄, 유괴, 자살 등. 어느 곳을 돌아봐도 안전과 평안을 느낄 수 없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 앞에 안전이란 단어는 이미 우리에겐 먼 나라 이야기일 뿐입니다. 우리의 모든 자녀들이 상상을 초월한 이런 끔찍한 위험들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내 아이, 내 가정, 내 이웃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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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85호 - 소그룹 안에서 지켜야할 열가지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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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삶의 지표를 주셨습니다. 그 십계명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 뿐 아니라 오늘 우리들이 삶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게러스 아이스노글은 그의 저서 [소그룹 사역을 위한 성경적 기초]에서 십계명을 소그룹 사역에 적용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그룹 안에 지켜야할 10가지 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그룹은 리더는 하나님 한분 이시다.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출20:3) Lordship이란 지도력 입니다. 지도력은 하나님의 모델과 인도를 따르는 인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성된 모든 소그룹 안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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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8호 - 사람을 얻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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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박찬호 선수에게 온 국민의 관심이 모였듯이, 요즘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에게 온 나라의 관심이 모여 있는 듯 합니다. 설령 이승엽 선수가 홈런을 치는 날이면 마치 자기 가족이 홈런을 치듯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승엽 선수가 이렇게 온 국민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수 있었던 데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인 하라 다츠노리라는 감독의 영향이 컸습니다. 만약 이승엽 선수가 하라 감독을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날과 같이 온 국민을 열광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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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81호 - 제자의 삶(6): 피곤에 지칠 때마다 예수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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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보다도 이 ‘피곤’이라는 단어는 거인처럼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의 하루 일과는 마치 전쟁과도 같습니다. 몇 시냐를 따지지 않고 몇 분 아니 몇 초냐를 따질 정도로 시간에 쫓기며 살아갑니다. 많은 약속들이 있고, 스케줄이 줄을 잇고, 업무량은 갈수록 많아집니다. 우리 모두는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그럼 이러한 피곤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하드 필드라는 심리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피로의 대부분은 정신적인 데서 비롯한다. 순수하게 육체적인 원인에서 오는 피로는 오늘날 극히 드물다.” 이 말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오늘날 현대인이 느끼는 피곤의 특징은 대부분 영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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