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99호 - 인생을 승리하는 여섯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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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가에서 삼성전자 마케팅 팀장이었던 전옥표씨의 [이기는 습관] 이라는 책이 화제입니다. 마케팅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치열한 경영의 최전선에서 그가 겪었던 일들과 숨은 경영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눅16:8)" 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이 책을 중심으로 세상을 통해 배워야할 몇 가지 승리의 법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승리의 법칙 1 : 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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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95호 - 가서 사람을 낚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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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일곱 명은 어부였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도 사람을 낚는 어부입니다. 예수님이 펼치신 사역의 시작과 끝을 보십시오. 그분의 처음(마 4:18-19)과 마지막 말씀(마 28:19-20)은 모두 복음 전파를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고기잡이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사역 초기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또 사역 마지막에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그분께 와서 영혼 낚는 법을 배운 것처럼, 우리는 교회와 사역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잃어버린 수많은 물고기의 생명이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고기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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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8호 - 습관의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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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사람은 많지만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쉽지만, 그 변화가 지속적으로 내 삶에 정착하기까지는 많은 수고와 노력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임스 C. 헌터는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행동의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행동의 연속성이란 바로 ‘습관’을 말합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일어난 변화가 우리의 행동양식으로 자리 잡기까지 우리에게 필요한 습관화의 4단계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1단계 : 무의식 & 비숙련 1단계는 무의식과 비숙련 단계로 특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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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87호 - 제자의 삶(9): 구경꾼으로 서 있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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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상과 구별된 사람을 말합니다.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66권을 통하여 하나님은 한결같이 “너희는 구별된 백성, 곧 거룩한 백성”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이러한 신자와 불신자의 구별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세상에 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세상과 구별되어야 할까요? 첫째로, 소속이 다름을 나타내야 합니다.학교 운동회에서 학생들이 이마에 청띠와 백띠를 둘러 청군이나 백군에 속했음을 나타내고, 군인들이 모자에 계급장을 달아서 자신이 신분이나 소속을 나타내는 것처럼, 하나님은 예수 믿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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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94호 - 균형잡힌 소그룹을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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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소그룹에 대한 다양한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그 수많은 소그룹 모델중에서 가장 건강한 소그룹의 모델을 꼽으라면 바로 초대교회의 소그룹 모델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대교회 소그룹은 가장 건강하고 균형잡힌 소그룹 이었습니다. 건강한 소그룹은 반드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은 균형이 잡혀 있을때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소그룹이 성장하려면 먼저 건강해야 하고 건강하려면 반드시 균형잡힌 소그룹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사도행전 2:42-47절을 통해 균형잡힌 소그룹의 요소들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균형잡힌 소그룹의 다섯가지 요소 (사도행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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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7호 - 최적의 접점,‘스위트 스팟(sweet spot)’을 찾아 집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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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스위트 스팟(sweet spot)’이란 용어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래 ‘스위트 스팟’이라는 용어는 스포츠 분야에서 나온 것인데, 테니스나 야구처럼 라켓이나 배트로 공을 맞힐 때 특별한 힘을 가하지 않고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장 멀리 가장 빠르게 날아가게 만드는 부분, 즉 공을 맞히는 최적 지점을 의미합니다. 굳이 우리말로 옮기면 ‘최적 타점’쯤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스위트 스팟’이란 용어는 스포츠 분야만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 분야에서는 과거에 누리지 못했던 경제 호황을 누리고 있을 때 그 시기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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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86호 - 훈련생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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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늦둥이 자식을 제물로 드려야 하는 절박한 순종의 시험을 통과한 아브라함의 믿음과, 성경에 나오는 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신앙을 흠모하면서도 과연 어떻게 해서 저들은 저토록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남보다도 뛰어난 능력을 주셨음이 확실하거나 아니면 정말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사람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삼손이나 사도 바울처럼 주님께 특별히 선택 받은 사람이라고 말이다. 철이 든 후부터 가끔 왜 내가 이렇게 평범하게 이 세상에 태어나 있을까라는 황당한 질문들을 나 자신에게 해 보곤 했다. 그리곤 대리 만족을 위해 위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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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93호 -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는 소그룹을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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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소그룹 모임에 잘 참석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바쁘기 때문에도 그렇고, 소그룹 모임 자체에 흥미가 없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소그룹에 몇 번 참석해 본 결과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소그룹의 수준과 모습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소그룹 모임을 기피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기존의 소그룹 멤버들이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봐주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선입견을 버리라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봐주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은 사람들마다 갖고 있는 일종의 기준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머리에 노란 염색을 한 사람이 소그룹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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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6호 -일관성 있게 일관성 없는 사역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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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회 리더들이 교회 통로를 헤집고 다니며 이미 배부른 사람들에게 시식을 권하느라 잃어버린, 그래서 죽어가는 세상에 생명의 떡을 나눠줄 기회들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정말 배가 고픈 사람들에게 다가서면 무더운 날씨에 땀범벅이 될까봐 예수님을 전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선 굶주린 구도자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려면 땀을 흘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열심히, 더 멋지게 일하려면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심지어 오랜 세월 동안 갈고 닦은 목회 방식을 전적으로 개조하는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으로 보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배부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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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5호 -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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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서번트 리더십의 대표적인 모델로 예수님을 꼽습니다. 예수께서 그의 12제자들과 함께 하신 3년의 시간은 서번트 리더가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오늘은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과의 관계에서 보여주신 서번트 리더십의 모범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서번트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심 예수께서는 그의 12 제자들과 처음 만나고 그들을 제자로 부르시면서 주도적으로 제자들을 이끄셨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12명의 제자들을 부르실 때 단 한 사람도 그들의 사정과 형편을 따지지 않으시고 주도적으로 제자가 되라고 부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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