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81호 -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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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상상할 수도 없는 기쁨과 능력으로 흘러넘쳐야 정상입니다. 절반만 비어 있어도, 절반만 가득해서도 안 됩니다. 흘러 넘쳐야 합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의 근간을 이루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이사야 58:11)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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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57호 - 이름을 불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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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과 같이 단위가 작은 그룹에서는 리더와 구성원 그리고 구성원 사이에 친밀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의 아침을 깨우는 100일 프로젝트」(베이스캠프 간)에 실린 ‘이름을 불러주라’라는 글을 통해 친밀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너의 양 떼의 형편을 잘 알아두며, 너의 가축 떼에게 정성을 기울여라. (잠언 27장 23절) 고전적인 시트콤을 보면, 한 남자가 식당에 들어오고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는 장면이 되풀이됩니다. 그 장면은 테마송의 가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내 이름을 기억하는 곳에 가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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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80호 - 예수님이 보여주신 리더십의 일곱 가지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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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로서 “어떻게 우리의 리더십을 향상시킬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다양한 리더십 이론과 모델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리가 따라야 할 유일하면서도 완벽한 모델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5월 19~21일까지 미국 새들백교회에서 “교회, 세상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2009 PD(Purpose Driven) 네트워크 서밋”에서 릭 워렌 목사가 “예수님이 보여주시는 리더십의 일곱 가지 기초”라는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수님이 보여주신 리더십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고자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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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56호 - 소그룹모임은 관계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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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관계의 동물이자 네트워크의 존재입니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람을 처음 만드신 하나님은 사람이 느끼는 여러 감정 중 외로움을 가장 눈여겨보셨습니다. 천지 만물에 사람까지 만들어놓은 하나님은 “참 보기 좋다”를 연발하시다가, 혼자 있는 사람을 보시고는 처음으로 ‘좋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결과, 남자 옆에는 여자가 존재하게 되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첫 번째 관계, 첫 번째 네트워크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군가와의 관계를 지향하는 것이 본능으로 내재되어있습니다. 아무리 물질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더라도, 아무리 자기 세계에 심취해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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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79호 - 하나님의 방법대로 다리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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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대는 이전의 어떤 세대보다 더 많은 소통 수단과 소통 방법을 가진 세대 일 것입니다. 전화, 인터넷, 방송 등 수많은 매체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 세대는 이전의 어떤 세대보다 더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이러한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세대를 이끄는 리더들에게는 ‘의사 전달’이라는 과업이 주어져 있습니다. 메시지 구조가 아무리 훌륭해도, 준비 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기획이 아무리 독특해도, 의사 전달이 사람들을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시간과 노력과 기회를 허비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 의사 전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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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55호 - 소그룹 시간 지키기를 성공하기위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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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모임의 시간 지키기는 모임의 신뢰도와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소그룹 구성원들이 지각으로 모임시간이 지연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구성원들의 모임에 대한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소그룹을 마쳐야 할 시간이 지나면 구성원들은 시간에 대한 심한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 결과 주위가 산만해지고 모임에 대한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시간 지키기에 실패한 훈련은 이미 절반의 실패를 안고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운영하는 소그룹이 시간 지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첫째, 적절한 긴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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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78호 - 인재 육성을 방해하는 고정 관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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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전문가를 뜻하는 ‘Expert’란 단어는 라틴어의 ‘시도하다, 실험하다’를 의미하는 ‘Experiri’가 변해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도와 실험을 통해 얻어지는 지식과 지혜가 필수적이란 얘기입니다. 이것이 인재 육성에 대해 연구하는 수많은 연구자들이 현장의 업무 수행 과정 속에서의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일을 통한 인재 육성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을 통한 육성을 표방하지만, 실제의 모습은 그저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방임해둔 것에 가까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근본 원인은 일을 통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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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54호 - 효과적인 칭찬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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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인 켄 블렌차드는 자신이 쓴 수많은 책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으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원제:Whale Done!: The Power of Positive Relationships, 조천제 역, 21세기북스)를 꼽는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그는 칭찬이 긍정적인 힘을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가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칭찬하는 것이 좋으니까 칭찬을 많이 하라”는 식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는 사람들의 눈을 매료시키는 돌고래 쇼를 진행하기 위해 조련사들이 돌고래를 훈련시키는 방법이 칭찬이라는 사실에서 아주 놀라운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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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77호 - 교회 지도자 안에 있는 세 가지 우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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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자의 영적인 상태는 지역 교회 전체의 영적인 상태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교회 지도자들은 늘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건강한 상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들 가운데 버려야 할 우상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치명적인 독과 같이, 이 우상들이 교회 지도자 안에 자리잡게 되면 급속도로 그의 영적 상태가 악화됩니다. 제자도에 관한 탁월한 저술 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빌 헐 목사는 그의 책 <온전한 제자도>를 통해 교회 지도자들에게 치명적인 독과 같은 우상들로 다음의 세 가지를 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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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76호 - 자동차 Big 3의 실패로부터 얻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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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미국 시장에서 39.2%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던 GM, 21.8%를 차지하던 포드 그리고 11.4%를 차지하던 크라이슬러는 2008년 11월 각각 20.4%, 14.5% 그리고 11.0%로 추락한 상태입니다. 미국 전체 시장의 72.4%에 이르던 미국 자동차 Big 3의 시장 점유율이 이제는 과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5.9%로 위축되었습니다. 점진적인 추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경제 위기가 미국 자동차 Big 3의 어려움을 더욱 급격하게 악화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Big 3의 몰락은 변화하고 혁신하고 시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기업이 지속적으로 시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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