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16호 - 패키지 여행입니까, 자유 여행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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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5월 21일     616호 패키지 여행입니까, 자유 여행입니까?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언제, 어디로, 어떻게 갈까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부푸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실 여행이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 준비과정이라든지 비용을 생각해 보면 실제로 떠나기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럴 때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어디서 묵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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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0호 - 소그룹을 묶어주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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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5월 16일     350호 소그룹을 묶어주는 기도       정해진 기간 동안 함께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모였던 소그룹이 그 목적을 달성한 이 후에도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이들이 공유하고 있는 경험이 다른 이들과는 공유할 수 없는 유대감을 갖게 합니다만 이것만으로는 소그룹의 멤버들이 꾸준히 만남을 갖고 관계를 유지해나가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런 특수한 목적을 가진 소그룹 외에 일반 소그룹에서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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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15호 - 성공하는 사역의 7가지 특징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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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5월 7일     615호 성공하는 사역의 7가지 특징 - 2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가운데 한 사람은 사도 바울일 것입니다. 바울은 휴대전화도 없었고 비행기도 없었으며 인터넷도 되지 않은 시대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서 로마제국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에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사도 바울의 삶에서 리더의 7가지의 특징을 발견하고. SUCCESS(성공)이라는 단어에 대입해 설명합니다. 이 7가지 특징이 바울을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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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49호 - 소그룹 인도자의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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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4월 30일     349호 소그룹 인도자의 자질       완벽한 자격을 갖춘 소그룹 인도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그룹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인도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는 있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요소들은 소그룹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인도자가 갖추어야 할 6가지 조건들입니다.1. 영적 원리의 이해디모데 전서 5:22의 요점은 새신자가 너무 일찍 많은 책임을 맡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소그룹 인도자를 선발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충분한 신앙생활의 경험이 있어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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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14호 -상황에 맞추는 리더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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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탁월한 리더를 떠올릴 때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나 조직, 공동체를 주도하고 심지어는 장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리더로 세워진 곳에서 자신의 리더십을 무리하게 발휘하고자 해서 결국은 일을 그르치기도 합니다. 사실 리더의 능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리더의 최고 자질이 무엇이라고 일괄적으로 규정짓기도 어렵습니다. 오브리 맬퍼스는 「리더가 된다는 것은」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모든 상황에서 성공하는 리더는 없으며 ‘상황에 맞추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목회자로 부임했을 때 상황에 맞추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 사역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4단계를 소개합니다. 1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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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48호 - 어떤 모임이 소그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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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모임 시간에 맞추기 위해 헐레벌떡 뛰어온 열 명 미만의 멤버들이 다 자리에 앉자 리더는 오늘 모임의 순서와 광고사항이 기록된 안내지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작하기로 했던 정확한 시간에 리더의 기도로 모임이 시작됩니다. 리더는 찬송과 말씀을 인도한 후에 성경공부 시간을 시작하는데 그룹 멤버들은 리더가 진행하는 방식에 잘 따르며 성경공부에 임합니다. 아무도 리더의 말을 끊고 자기 말을 하거나 성경공부 내용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리더는 혹시라도 오늘의 교재나 본문과 관계가 없어 보이는 주제로 대화가 흘러간다고 판단되면 즉시 멤버들의 관심을 주제로 돌리도록 촉구합니다. 이렇게 모임은 일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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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13호 -팔로우십을 리더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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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의 단편 소설인 <큰 바위 얼굴>은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인상 깊은 예화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훌륭한 지도자란 어떤 특정한 덕목을 가진 인물이기보다는 한 사람이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 마침내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는 교훈을 담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 보시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 어니스트는 큰 바위 얼굴을 바라보면서 도대체 어떠한 리더를 원했던 것일까요? 그는 스스로 어떤 한 리더를 상상하며 머릿속에 그리고 그처럼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끝날 무렵에도 그가 계속해서 바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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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47호 - 재생산을 이루어가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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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하기보다 포용하고 사랑과 온유로 기도하며, 인내로 가르치며 기다리시는 목사님. 그와 너무나 닮은 모습으로 가까이 있어주시는 순장님. 이제는 어느덧 제가 다른 이들의 본이 되어야 하는 순장의 직분을 맡고 있습니다. 보고 배우며 저도 모르게 제 안에 스며든 사랑의 유전자들을 잘 깨워, 순원들을 향한 사랑과 교회를 향한 충성과 이웃을 향한 섬김을 품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평택대광교회 황OO 순장) 건강한 소그룹의 특징은 소그룹 리더와 구성원들 각각의 개성, 특징들이 유전될 뿐만 아니라 진화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소그룹은 서로가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는 유기적인 특징을 가지는 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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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12호 -청지기 리더십의 두 가지 필수적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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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나 지역교회 내에서 훈련을 받는 사람들 중에 훈련 내용은 아주 좋지만 헌신을 요구하는 리더십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고 심지어는 신앙까지 왜곡되기도 합니다. 특히 훈련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고 헌신을 요구하는 강도가 강한 교회일수록 그럴 위험성이 큽니다.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리더십, 특히 제자훈련을 위한 리더십의 정비가 필요한데, 청지기 리더십이 아주 좋은 대안이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청지기 리더십의 가장 좋은 예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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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46호 - 소그룹 멤버들을 믿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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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리더로서 소그룹을 인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소그룹 시간에는 그 준비한 것들을 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좌충우돌하다가 소그룹 시간이 끝나버리곤 하지는 않습니까? 또는 리더는 설교자가 되고 다른 멤버들은 설교를 듣는 청중이 되어 “아멘” 대신 “그렇군요”를 말하며 머리를 끄덕이는 시간이 되어버리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 소그룹이 끝난 후에 리더의 마음에 “내가 너무 준비를 소홀히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더 열심히 소그룹에서 다룰 성경을 연구하고 교재에 있는 질문에 답해 보고 보조질문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나는 왜 이럴까?” 또는 “우리 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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